[인터뷰] ‘괜괜괜’ 진서연 “연기 천재 이레...베를린 수상 기뻤죠” 작성일 02-25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IapLaVn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b8f3a99a61714c295d7c7b9b307c7e52a5e2ec596d3a03732ea5f18568979" dmcf-pid="45CNUoNf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서연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startoday/20250225070309043xmyo.jpg" data-org-width="658" dmcf-mid="zogOfrOJ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startoday/20250225070309043xm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서연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영화제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ccfaa23ad01e5b211b2c42fa95aa565ca6267ff9655edc89b38b41cf44412b" dmcf-pid="81hjugj4Lf" dmcf-ptype="general"> 배우 진서연(42)이 성장 드라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극장가를 찾는다. </div> <p contents-hash="71eab4849dca37ae3ec60d0e62309840e7c2cccabc646dc9d3b5a3fd9c577a0f" dmcf-pid="6UWwKkwMMV" dmcf-ptype="general">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이레가 무한 긍정 소녀 인영 역을, 진서연은 예술단 마녀 감독 설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a9fc1e4a6c108f8511790a4a2f6ddfdc5dec29a42570d1402a03bacd824e5125" dmcf-pid="PuYr9ErRJ2" dmcf-ptype="general">‘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지난해 열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cdf2cd83fcc5125b1deb6f562a1c89719a24d895c5c2f80978192a0813642d39" dmcf-pid="Q7Gm2DmeR9"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베를린 영화제 방문 소감을 묻자 “당시 상을 받고 처음으로 울었다. 상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상 받은 것도 그렇지만 현지 반응이 뜨거워서 좋았다”며 “배급사도 안 정해졌을 때인데, 사람들이 관심을 주니까 너무 기뻐서 감독님과 저희 배우들도 거의 모든 관에서 사인을 했던 기억이 있다. 상을 받은 후 다들 조심스럽게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트로피는 현재 감독님이 갖고 계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b2e2dd2ec9ea6effa7850074c34fadb195077dcceee6bd550f7e71259b76e77" dmcf-pid="xzHsVwsdRK" dmcf-ptype="general">베를린에 다녀온 후 배급사를 만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6일 개봉, 관객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6b834dc98522f2efff7005a4bee0753ce90ec41cfbbba27e8de1525087561bb" dmcf-pid="yEd9IB9Hib"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따뜻한 작품인데, 처음엔 내게도 이런 작품이 오다니 싶었다. 완벽주의 무용 감독 역할이라 기쁘면서도 부담이 됐다. 손끝 동작 하나하나가 중요하다는 걸 알아서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48d935c76b7a0e349011944b742af75b0a1d780fd2b4a9343b11312e399734" dmcf-pid="WDJ2Cb2XRB" dmcf-ptype="general">하지만 도전을 선택한 그는 “무용에 관심이 많았다. 과거 무용으로 입시 준비를 했는데, 3~4개월 만에 선생님의 개인 사정으로 계속 배울 수 없게 되면서 방향을 틀어 운명처럼 연극영화과에 가게 됐다. 한국 무용, 현대무용을 짧게 배웠지만 기본기도 거의 없고 15년이나 지난 상황인데다 에이스 출신 감독이라 춤추는 신도 있어서 부담이 됐지만 무공해 이야기라 좋았다. 촬영 두달 전부터 안무 선생님이랑 매일 5시간씩 연습했다. 추가로 혼자 2시간씩 더 연습도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9f31a115aa009dcbb0c9003f90451e9a52797c3197c496611c141a128d9e06c" dmcf-pid="YwiVhKVZiq" dmcf-ptype="general">안무 뿐만 아니라 몸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혜영 감독의 요청에 따라 식단과 운동을 통해 성난 등 근육이 돋보이는 독무신을 완성했다. 그는 “감독님이 뼈 말랐으면 좋겠다고, 근육이 갈라졌으면 좋겠다고 해서 식단하고 운동하면서 몸을 관리했다. 독무신 촬영 이틀 전부터는 침을 뱉으며 수분 조절을 했다”고 각별한 노력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d26c556825f1c5c18af3fa751290e6cdb80e4785acf29a44d5c0318aeeccdd2e" dmcf-pid="Grnfl9f5ez" dmcf-ptype="general">또 진서연은 “극 중에서 얼음공주 같은 역할이라 찍는 동안 너무 힘들더라. 설아의 99%가 제게 없는 모습이다. 대부분이 신에서 웃지 못하고 말도 많지 않으니까”면서도 “극 중 왜 무용을 했냐는 질문에 설아가 ‘엄마가 좋아해서’라고 대답하는 신이 있다. 그게 설아의 진심이다. 그런 설아가 인영을 통해서 나를 찾아가는데, 그 대사가 캐릭터의 키워드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265b6e2fa8b490dcb95dc922ade586353b51024fb9b56efdd2554bb95d8cf5" dmcf-pid="H2FSQCSg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서연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레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startoday/20250225070311817yajl.jpg" data-org-width="658" dmcf-mid="VU8Uk3Ul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startoday/20250225070311817yaj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서연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레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f367dc5cf337b5bcd4073d6901cbb42eda0b4fe097f8022448e7e7d3677ff4" dmcf-pid="XV3vxhvaMu" dmcf-ptype="general"> 무엇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인영을 연기한 이레와 호흡이 중요했다. </div> <p contents-hash="b3c5999b376709e7ffde718f8eff8be004ba5c6163ce741b9d72e923914cd06a" dmcf-pid="Zf0TMlTNJU"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이레에 대해 “정말 연기 천재다. 감독님이 요구하면 바로 캐치해서 놀라운 정도로 그걸 잘 표현하더라. 극 중에서 인영이가 어둡지만 밝은 캐릭터라 통통 튀었다가 기가 죽었다가 하는데, 감이 뛰어나서 밸런스를 잘 맞추더라. 노래도 잘 부르고 춤도 잘 추고 영어도 잘하더라. 안무도 빨리 외우고 만능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80722ad986619ab958071274c5120ebba531b572b433effc729d3cbedb9db6d" dmcf-pid="54pyRSyjep" dmcf-ptype="general">특별출연한 배우 손석구에 대해서도 “저와 동갑이더라. 짧지만 ‘베프’처럼 촬영했다. 촬영 외에 수다를 떠는 게 재미있었다. 우정 출연임에도 자신의 말맛을 살려 대사를 준비해 왔더라. 어떻게 보면 꼰대처럼 보일 수 있는 대사도 손석구의 매력이 더해져 잘 큰 어른인 것 같은 느낌을 잘 살렸다. 그래서 이레와 케미가 좋더라”면서 “이정하도 더 신인일 때 찍었고, 손석구도 영화 ‘범죄도시2’ ‘나의 해방일지’ 전에 이 영화를 찍었다. 지금은 바빠서 캐스팅 못했을텐데...이런 행운이 어디있겠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46d9db7814224a20fb9f9b750cc5636b9e42b63254d1c6837ab962c1e7f323" dmcf-pid="18UWevWAJ0" dmcf-ptype="general">영화 ‘독전’로 강렬하게 존재감을 뽐냈던 진서연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tvN ‘무쇠소년단’ 등 예능에서 요리와 운동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f9bebbbb311550c49bc687d9c791d2f4f5e25d6b30bcdda9e11acbdee380b033" dmcf-pid="t6uYdTYce3" dmcf-ptype="general">그는 “절 만나는 분들은 영화 ‘독전’을 많이 이야기한다. 그만큼 강렬했다는 거니까 기분이 좋지만 너무 한 가지 면이 강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전에는 저를 보면 뒷걸음질 치는 분들도 있었다. 그래서 예능에 나가게 됐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나간 것도 코미디가 하고 싶은데 들어오지 않아서 하게 됐는데 재미있었다. 제가 했던 작품 중에 댓글도 제일 많이 달리고 반응이 뜨거웠다. 확실히 지금은 사람들이 절 보면 반갑게 인사한다. 먼저 다가와서 식단도 물어보니까 좋더라”며 예능 후 생긴 변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211912b4a4d974800781c713de6989586c79d74857fb4d4e81edca2871b13ff" dmcf-pid="FP7GJyGkeF" dmcf-ptype="general">지난 24일에는 에세이 ‘견딜겁니다’를 발간, 작가로도 변신했다.</p> <p contents-hash="48f730a7d26c84600158271e3a433a8e272eee612b216bc0a16f6689735cc77b" dmcf-pid="3QzHiWHEJt" dmcf-ptype="general">이에 그는 “별제이란 필명으로 SNS에 올린 글을 보고 컨택이 왔다. 제가 진서연인 걸 출판사도 몰랐다. 제 날것의 감정들을 쓴 일기인데 9년의 시간을 담고 있다. 글을 다듬어서 낼까도 고민해봤는데, 저의 분노와 슬픔, 다시 일어서겠다는 내용을 담은 전투 일기를 그대로 보여드리게 됐다”며 “계속 글을 써나가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a53b450d10e90991d5da9b5a14e17e9ef78af8a6cfbbca84164f3a8d5b4c06" dmcf-pid="0xqXnYXDi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분들은 운동도 그렇고 저에게 어떻게 하냐고 묻더라. 저는 하찮은 계획이라고 하는데 오늘 한 것에 1개를 더해 꾸준히 매일 하는 거다. 러닝도 처음 6개월은 걷기만 했다. 어떤 날은 가볍게 달려보기도 하고 누군가 물으면 걷기 명상을 한다고 했다. 그러다가 6개월 지나서 뛰기 시작했다. 전 빨리 배우거나 하는 편은 아니다. 오래 걸리는 사람이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에는 뭐라도 되어 있더라”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737341d44066ec03b641bf59f60d80e0d52fa370f3db1424b08dd1e149235ff" dmcf-pid="peK1gX1mJ5"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정음, '46억' 2층 단독 주택 공개...넓은 마당+트램펄린까지 "子 위한 공간" ('솔로라서') 02-25 다음 앞에서 바라보면 너무 착하고, ‘백수아파트’[한현정의 직구리뷰]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