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중국 관세 폭탄'…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기회될 수도 작성일 02-25 1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마트폰 OLED 패널 사용 증가...중국산 패널 사용 부담에 한국 기업 이점 챙길 수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4yvV8t0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aef6e9de7f41aa76163e09662120a69d8c27679a56ff37db7db4a378c84c89" dmcf-pid="2L8WTf6F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워치용 패널 매출 비중/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074428891lwdl.jpg" data-org-width="320" dmcf-mid="Kz8WTf6F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074428891lw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디스플레이, 스마트폰·워치용 패널 매출 비중/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d1de91cb0c7b27012f204998d4e9907bb1db78ee121c1a039acb94f77eae24" dmcf-pid="Vo6Yy4P3U8" dmcf-ptype="general">트럼프 정부의 중국 추가 관세 부과가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중국산 디스플레이 사용이 압박으로 작용하면서 한국 기업의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4b31f998b095c645dd282c1a8cca83b7817f44a20ea05d5cb19dd0516b28ffb0" dmcf-pid="fgPGW8Q0p4" dmcf-ptype="general">24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용 지난해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15억5000만대로 전년보다 1억1000만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중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50.7%(7억8000만대)로 절반을 넘어섰다. 전년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p> <p contents-hash="cf3e4c61cfd78ae83da8a0ed370864242d4516d75face253530eb41e7845e6dc" dmcf-pid="4aQHY6xpFf" dmcf-ptype="general">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의 모바일 패널 매출 비중도 커졌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의 모바일(스마트폰·워치용) 패널 매출은 8조9423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33.6%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모바일 패널 매출 비중은 25.7%였으나 하반기 매출이 증가하면서 비중이 7.9%포인트 상승했다. 대부분이 OLED 패널이다. </p> <p contents-hash="010a73635030689fe241bbc5c5acc8e0a96296be872a5ea8ab46efa422ebb949" dmcf-pid="8NxXGPMUFV" dmcf-ptype="general">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OLED 패널을, 중국 기업이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이끄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의 중국산 제품 추가 관세는 한국 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산 LCD와 OLED 패널 가격이 오르면서 한국산 OLED 패널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073d6a226ff9fdc9e88ee823ee4dde3315c73d1f977b8aa142578087c169da6a" dmcf-pid="6jMZHQRu72" dmcf-ptype="general">특히 애플 등 패널 주문 업체가 중국산 부품 사용에서 압박받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관세로 인한 추가 가격 부담과 중국산 제품 사용으로 인한 트럼프 정부 눈치 보기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애플은 트럼프 정부 1기 때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받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97a1e8aaa40f692cdd83cd9333e65e948909777efc4f7a9943f833f1f6d6a7c8" dmcf-pid="P5hxPIloU9" dmcf-ptype="general">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관세로 인한 타격을 아이폰과 아이패드 가격 등에 반영하지 않을 경우 주당 순이익이 3.1%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판매 가격을 올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경우 판매량이 줄 수 있다. 가격을 3% 인상할 경우 판매량이 5% 줄 것으로 예상됐다.</p> <p contents-hash="4b562e1af78f9e870057f0616c99ab15d6bed53d4f4b0e04f130de6a27c210eb" dmcf-pid="Q1lMQCSg3K" dmcf-ptype="general">이에 한국 기업이 디스플레이 등 부품 납품에 있어 기회가 될 수 있다. 애플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납품 중이고 LG이노텍, 삼성SDI, LG화학 등이 카메라모듈, 배터리 등을 납품 중이다. </p> <p contents-hash="47f73b71eb5fa72bd5b147c04f4088b5dbbfb2cdf2c294e95dec3d391ee14c54" dmcf-pid="xtSRxhva3b" dmcf-ptype="general">관세부과로 LCD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OLED 패널 업체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직 가격 격차가 크지만 OLED의 원가 경쟁력이 개선되고, LCD의 가격이 상승하면 가격경쟁이 좀 더 수월해져서다. 최근 55인치 LCD TV 패널의 가격은 오름세를 보인다. </p> <p contents-hash="78ed0686876d428ec87f9fa3b04b35459f1a184e7a571eb3b014fd0277c3589f" dmcf-pid="yo6Yy4P3uB"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LCD 패널 가격 상승이 국내 OLED 업체에 도움이 되지만 아직은 큰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그것보다 패널 주문 업체가 중국산 부품 사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aca666a25cc320273a8c33fd5561d6aed7f53b7514ff17372581e76a72a18fa" dmcf-pid="WgPGW8Q0Uq"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성형 AI가 만든 광고, 기존 광고보다 더 효과적…클릭률 46% 더 높아 02-25 다음 김채연 '이제야 금메달 실감'…"감동의 연기 약속할게요"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