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미 소프틀리' 로버타 플랙 타계... 향년 88세 작성일 02-25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설적 소울 가수,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상' 2년 연속 수상... 사회 운동가 활동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Od6OhLBR"> <p contents-hash="33cda0711c53cb51f8f86525cd4bf478139f3b7eb068cf0302a00650cbb12db9" dmcf-pid="FRIJPIloVM" dmcf-ptype="general">[이현파 크리에이터]</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69895be359c9eea549216b8a6eac13a1a4f9df8b413eb0705fd90f7ba1b53771" dmcf-pid="3eCiQCSgB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ohmynews/20250225084504482maph.jpg" data-org-width="600" dmcf-mid="1rrMfrOJb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ohmynews/20250225084504482maph.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2025년 2월 24일 타계한 소울 가수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td> </tr> <tr> <td align="left">ⓒ 워너뮤직코리아</td> </tr> </tbody> </table>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9f7771d6fb2cc4ddafb7303b82b41f69084e04945f9bc8b217e7cc4514d48ba0" dmcf-pid="0dhnxhvafQ" dmcf-ptype="blockquote2">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br>그의 연주는 내 아픔을 노래해요. 노랫말은 내 삶을 노래하죠 <br> <br>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br>그의 노래가 나를 부드럽게 사로잡아요. 나를 사로잡아요 <br> <br>-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 </blockquote> <div contents-hash="b08e1189644464c04b5aae79a86511b15738b33a59aef4f0815a1b7bcc6d7202" dmcf-pid="pJlLMlTN9P" dmcf-ptype="general"> <br>팝 음악의 명곡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부른 전설적인 소울 가수 로버타 플랙(Roberta Flack)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div> <p contents-hash="bacd5bb9f6305e7d77a0247f60911abad72d3af73c03786ce51e18094b2fe496" dmcf-pid="UiSoRSyjV6" dmcf-ptype="general">24일(현지 시각) 로버타 플랙의 대변인은 로버타 플랙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로버타 플랙은 고령의 나이에도 공연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갔지만 2016년 뇌졸중 진단을 받았고, 2018년 콘서트 도중에는 쓰러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투혼을 불태우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2022년 근위축성 측상경화증(ALS·루게릭병)을 진단받은 이후 음악 생활에서 사실상 은퇴했다.</p> <p contents-hash="a670ee0f208d87d76d244bb3ad6714d9d9f6518201a6bdf31a0b4cb2ccc8071c" dmcf-pid="uBg9ugj428" dmcf-ptype="general">1937년에 태어난 로버타 플랙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소울 음악의 아이콘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플랙은 9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했고, 15살 때 하워드 대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천부적인 아티스트의 재능을 드러냈던 바 있다. 로버타 플랙은 1968년 가수로서 데뷔했다. 1972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첫 영화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Play Misty for Me)의 주제가인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더 퍼스트 타임 에버 아이 소우 유어 페이스)를 빌보드 1위에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50fdd8e59c280852f786f02319f506347172e532c13e21a74573e195a453618" dmcf-pid="7ba27aA8q4" dmcf-ptype="general">젊은 세대에게 로버타 플랙의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노래는 단연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이다. 이 곡은 훗날 푸지스(Fugees)의 리메이크로 더욱 유명해졌다. 시인이자 가수였던 로리 리버만이 원래 발표한 노래지만 발표 당시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이듬해 로버타 플랙의 목소리를 통해 비로소 인기를 끌게 됐다.</p> <p contents-hash="27cc8cdbb64fe154e30febb8b5d1399903a8b8fe338b947628c8caa2eaace1c4" dmcf-pid="zKNVzNc6bf" dmcf-ptype="general">로버타 플랙의 음악은 후배 뮤지션들에 의해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거나 샘플링됐다. 네오소울을 상징하는 아티스트 디 안젤로(D'Angelo) 역시 자신의 앨범 에서 로버타 플랙의 노래 'Feel Like Makin' Love'을 리메이크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1980년대 비교적 조용한 흑인 음악의 바람(Quiet Storm)이 불었던 가운데, 로버타 플랙은 그로부터 10년 전인 1970년대 초부터 이 스타일을 확립한 선구자였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3d9a08c46cee8adfdc176963c790da5eeaeba450081a01576cd06d1049097efe" dmcf-pid="q9jfqjkPVV" dmcf-ptype="general">로버타 플랙은 1972년과 1973년,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는 진기록 역시 남겼다. 로버타 플랙을 제외하면 이와 같은 기록을 세운 여성 뮤지션은 빌리 아일리시(2020, 2021)뿐이다.</p> <p contents-hash="bbb5abd63bf181a78dad6639687ec110db4f9c24172e695997e55016be10abc8" dmcf-pid="B2A4BAEQf2" dmcf-ptype="general">한편 로버타 플랙은 미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시민이기도 했다. 오랫동안 자신의 음악을 통해 흑백 인종 차별과 빈곤 등의 문제를 논했으며 미국의 성소수자 커뮤니티와 연대했다. 동물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그녀는 미국 동물학대방지협회의 대변인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999년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음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뉴욕 브롱크스에 로버타 플랙 음악 학교를 설립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스&미스터트롯 추억여행’ 임영웅, 38.5% 시청률 최강자 02-25 다음 전종서 ‘황금 골반’ 시구 언급... 화재에 본인도 ‘깜짝’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