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층간소음 시끄러워도 못올라가…연대 필요하다 생각" [N인터뷰] 작성일 02-25 9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6일 개봉 영화 '백수아파트' 주연 안거울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UqZ4P3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7fbedb3c36569a724e6a6533e0d3b32c5999793660e618e2eea69f55bb034" dmcf-pid="KTuB58Q0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1/20250225123323900pces.jpg" data-org-width="1400" dmcf-mid="BlbV0Mdz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1/20250225123323900pc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8bf87f0b5d4a6ecd6943266cd5f927dcf59cfd340e57ec81e22c2a9585235a" dmcf-pid="9y7b16xpn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경수진이 '백수아파트' 속 '오지라퍼' 안거울과 닮은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014ffbfd6c8f5db0e7dbd005e12254ce807c8b59cf98a46c0a4f148cb610e31" dmcf-pid="2WzKtPMUMg" dmcf-ptype="general">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백수아파트'(감독 이루다) 주연 경수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5bc947dbe19655a84bcd76e62fe689b7f535f460e19bb7268a6b69a6b294688" dmcf-pid="VYq9FQRuno" dmcf-ptype="general">'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p> <p contents-hash="e57f0a35a0311ffec091fa2f58c048a14603771746f7e7308ea7a9f4397d72a3" dmcf-pid="fl07HV8tRL" dmcf-ptype="general">경수진은 극 중 넘치는 오지랖을 장착하고 온 동네 불의의 맞서는 백수 안거울 역을 맡았다. 안거울은 재건축 이슈로 시끌한 백세아파트 세입자로 입성한 첫날 밤 새벽 4시 출처 불명의 층간 소음을 겪고 층간 소음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ba0b7cfb07347be2f3c02aa5b1860574bf141735d452c74e15e252ad4f12ac78" dmcf-pid="4SpzXf6Fnn"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경수진은 전날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 당시 과거 임금 체불을 당했으나, 돈을 받아낸 경험이 있다고 밝힌 데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분이 되게 악덕 업주였다"며 "텔레마케터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전화를 받은 고객이) 인터넷 개통을 하면 실적에 따라 돈을 받는 거였는데 첫 달에 월급이 안 들어왔다, 주변에서도 돈을 못 받았다길래 따졌는데 다음 달에 준다고 했는데도 돈이 안 들어왔다, 그래서 계속 죽치고 앉아있다가 안 나오면 회식하러 가고 마음을 다시 다잡고 그 앞에 앉아있고 하는 식으로 해서 돈을 받아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ea3a49055cd50c47c89952729c09e96f6967b0d4d5f6b191128a0fc89ffb4dc" dmcf-pid="8vUqZ4P3Ji" dmcf-ptype="general">경수진은 "배우 일을 하고 나선 그러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 일은 또 다른 직업이고 이쪽에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때는 너무 어렸고 지금은 조금 더 유하게 해결할 수 있을 만한 또 그런 내공도 생겼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60c91a3c6b7df360c4962bc411a5546a6906bfdf35d10d4d9173364ed71df9" dmcf-pid="6TuB58Q0nJ" dmcf-ptype="general">불편을 겪어도 무관심하거나 방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백수아파트'가 강조하는 이웃간의 '연대'라는 가치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경수진은 "(영화 메시지에) 너무 공감한다"며 "요즘엔 윗집이 시끄러우면 못 올라가고 혹여나 찾아가면 신고의 대상이 될 수 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시대에서는 연대가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이웃간) 비상 연락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윗집이 시끄럽다면 배려(해달라는) 문자를 보낼 수도 있는 것 같다, 이럴수록 더 소통하고 연대해야 배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912cbab1457e32806e7338b66f0f0af6de4ed1448304a107b810121f66cd30a" dmcf-pid="Py7b16xpnd" dmcf-ptype="general">또한 경수진은 "오히려 너무 그런 것들을 차단하거나 신고의 대상이 된다고 하면 이 각박한 세상을 더 각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한다"며 "예전엔 이사하면 이사떡도 돌리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없어졌다, 이런 게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하는 세상에 우리 영화가 뭔가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까 하는데 '백수아파트' 주민들이 그런 연대를 통해 (메시지를) 보여주지 않았나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4066befca0e722b63249b06eba3635112c07761e851108366c406c345168451" dmcf-pid="QWzKtPMUJe" dmcf-ptype="general">경수진 또한 층간소음을 겪은 경험담을 밝혔다. 그는 "윗집에서도 쿵쾅 소리가 나고 옆집에서도 피아노 소리가 나는데 저는 오히려 정겹더라"며 "옆집 꼬마가 피아노 치는데 그 소리가 너무 좋더라, 그게 감미로운 OST처럼 들리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e4f4a49f375ee8818c624b58d60fe53fd02847df93b96a838b6accee90554c" dmcf-pid="xYq9FQRueR" dmcf-ptype="general">한편 '백수아파트'는 오는 26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07aa1664edd95ffc1abae23c9c4fd11bec2780d5218943563cb9101cf9f20a4" dmcf-pid="yRDsgTYceM"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0만원만…" 이경실, '혼전임신→대리운전' 아들 부탁에 '싸늘' 02-25 다음 임영웅은 트롯, 그 자체...최고 시청률 38.5% 찍은 역사적 순간 공개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