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상 ‘양궁 3관왕’ 김우진 “LA서도 3관왕”…도떼기시장 시상식 분위기 옥에티 [SS현장] 작성일 02-25 14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2/25/0001128531_001_20250225180813156.png" alt="" /></span></td></tr><tr><td>지난해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주인공인 김우진이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4년 국내 체육계에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이바지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대상을 받은 뒤 포즈하고 있다. 사진 | 김용일 기자</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방이동=김용일 기자]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br><br>지난해 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33·청주시청)은 이렇게 말하며 더 높은 꿈을 그렸다.<br><br>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4년 국내 체육계에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이바지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br><br>최고 영예인 대상의 주인공은 김우진이다. 그는 지난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에서 개인전·단체전·혼성전을 휩쓸며 양궁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3관왕 역사를 썼다. 그는 금메달(순금 10돈)과 표창패, 부상을 받았다.<br><br>지난해 체육대상은 여자 양궁스타 임시현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업적을 앞세워 품은 적이 있다. 김우진은 “양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나와 기쁘다”면서 “파리올림픽 때 영광스러운 역사를 썼지만 새로운 준비를 하고 있다. 은퇴하기엔 양궁 선수로 젊은 나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2026 LA올림픽을 넘어 그 이상을 바라본다. 늘 열린 결말을 좋아한다. 파리에서 3관왕 했는데 LA에서 하지 말라는 법 없다. 그만큼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br><br>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 대한 다른 나라의 견제가 커지는 것엔 “쇠는 두드릴수록 강해진다. 버티고 이겨내면 우리에겐 성장이다. 더 단단해질 것”이라며 베테랑답게 목소리를 냈다.<br><br>체육상 시상식에서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경기 부문 최우수상은 유도 김민종(양평군청)과 사격 양지인(한국체육대학교)이 품었다. 또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과 체육단체 후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메세나 부문 수상도 진행했다. 출입기자단 투표를 거친 동계체전 최우수선수(MVP)는 스키 4관왕에 오른 정동현(하이원)이 품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2/25/0001128531_002_20250225180813210.png" alt="" /></span></td></tr><tr><td></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2/25/0001128531_003_20250225180813254.png" alt="" /></span></td></tr><tr><td></td></tr></table><br>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 진작,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1955년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그런데 근래 들어 어수선한 시상식 운영으로 체육계 및 미디어 관계자의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날도 시상식 내내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이 장내를 오가는 등 도떼기시장 같은 분위기였다. 또 취재진을 안내하는 체육회 관계자도 전혀 없었다. 취재진은 일반인과 섞인 공간에서 주요 수상자를 붙잡아 인터뷰하느라 바빴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KTOA "AI에 명운 건 이통사⋯정책지원·규제개선 필요"(종합) 02-25 다음 SK렌터카 강지은의 ‘행운의 뱅크샷’…우리금융캐피탈에 ‘천적’ 과시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