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훈련 체력 보강, 좋은 투구로 이어져" [명문고 야구열전] 작성일 02-25 1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수훈선수 인터뷰<br>북일고 투수 강건우</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2/25/0005313354_001_20250225182723245.jpg" alt="" /></span> "올해 시작이 좋은 만큼 올 시즌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br> <br>올해 고교야구 좌완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천안북일고 강건우(3학년·사진)가 '2025 롯데자이언츠·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 예선 첫 경기부터 위력적인 구위를 뽐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br> <br>강건우는 25일 광주제일고와 예선 첫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3회까지 2⅔이닝을 4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br> <br>강건우는 팀이 3회초 4-0으로 앞서가자 어깨를 아끼기 위한 코치진의 판단으로 일찍 교체됐다. 첫 등판임에도 몸쪽 바깥쪽 가리지 않고 구석구석 찌르는 직구와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br> <br>특히 2회말 1아웃, 내야진의 연속 에러로 주자 1·2루 위기를 맞았지만 7번 조휘원을 2루수 땅볼, 8번 김시우를 바깥쪽 걸친 직구로 루킹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br> <br>강건우가 물러난 후에도 북일고는 후속 투수들이 연달아 호투하며 광주일고 타선을 막아냈다. 그사이 타선이 폭발하며 11-3 콜드게임으로 첫 승을 가져갔다. <br> <br>이날 경기 수훈 선수로 선정된 강건우는 "지난 동계 기간 몸을 잘 만들었던 게 좋은 투구로 이어진 것 같다"며 "본 시즌에 들어가면 최소 2개 대회에서는 우승기를 꼭 들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br> <br>야구계 안팎에선 올해 북일고의 전력이 많이 강해졌다는 평가다. <br> <br>그는 "사실 작년과 재작년에 성적이 좀 안 좋았다"며 "그러나 올해는 멤버들이 많이 성장해 모두 똘똘 뭉쳐 한 경기, 한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롯데자이언츠 합류, 고교야구 발전 일익"... "새 시즌 시작하는 대회, 올해 판도 가늠" [명문고 야구열전] 02-25 다음 "'최강야구4' 엎어지냐"..JTBC "트라이아웃 취소" vs PD "예정대로" 불화설까지[스타이슈]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