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신라면배 5연패 이끈 ‘세계 최강’ 신진서, 숨돌릴틈 없이 난양배 우승 도전···‘신흥 강자’ 왕싱하오와 한 판 대결 작성일 02-25 1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2/25/0001021351_001_2025022522221276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한국의 농심신라면배 5연패를 이끈 세계 최강의 바둑기사 신진서 9단이 이제 메이저 세계대회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br><br>신진서는 26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시작하는 제1회 난양배 월드 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신예 왕싱하오 9단과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1국은 26일 열리고, 하루 쉰 뒤 28일과 3월1일에 연달아 2~3국을 갖는다.<br><br>왕싱하오는 중국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다. 중국을 대표하는 기사들인 커제 9단, 랴오위안허 9단 등을 모조리 물리치는 등 기세가 만만치 않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2/25/0001021351_002_20250225222212874.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신진서와 왕싱하오의 통산 상대전적은 2승1패로 신진서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3년 11월 삼성화재배 32강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당시는 신진서가 18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br><br>하지만 지난해 열린 제10회 응씨배 16강에서는 왕싱하오가 18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사상 첫 응씨배 2연패에 도전하던 신진서의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이후 둘은 지난해 삼성화재배 32강에서 다시 만났고, 신진서가 221수 만에 흑 불계승을 챙기며 응씨배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br><br>누구나 신진서의 우세를 점하지만, 신진서의 ‘피로’가 얼마나 회복됐느냐가 관건이다. 신진서는 지난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농심신라면배를 치르느라 머물러야 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이틀 정도 휴식을 취했고, 이후 전날 싱가포르로 출국했다.<br><br>통산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이 7회인 신진서가 이번에 난양배를 거머쥐면 통산 8회 우승으로 커제, 구리 9단과 공동 4위가 된다. 역대 1위는 17회 우승의 이창호 9단이며 그 뒤를 이세돌 9단(14회)과 조훈현 9단(9회)이 차례대로 잇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2/25/0001021351_003_20250225222212931.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환희, 母 앞에서 결승 '고맙소' 선곡…"꼴등으로 시작해 죄송" (현역가왕2) 02-25 다음 “수능 1등보다 보이즈 플래닛 1등이 더 영광”...장하오, 자타공인 ‘엄친아’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