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37세 생일 전날에도 펄펄 "잊지 못할 하루" 작성일 02-25 1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2/25/0001235101_001_2025022523061317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환호하는 김연경</strong></span></div> <br>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특별한 경기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습니다.<br> <br> 김연경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세트 점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br> <br>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1위 확정 매직넘버를 '승점 1'로 줄였습니다.<br> <br> 이 경기는 김연경의 생일 하루 전에 열려 더 특별했습니다.<br> <br> 흥국생명의 홈 코트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엔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김연경을 보기 위해 6,067명의 만원 관중이 몰렸습니다.<br> <br> 팬들은 경기 후 김연경을 향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습니다.<br> <br> 김연경은 쑥스럽게 웃다가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br> <br> 경기 후 만난 김연경은 만감이 교차한 듯했습니다.<br> <br> 김연경은 "오늘 경기를 앞두고 '만 36세에 치르는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슬픈 감정에 사로잡히기 싫어서 은퇴 생각을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이처럼 많은 팬이 생일 축하를 해준 건 처음"이라며 "팬들이 끝까지 남아 생일 노래를 불러줬는데,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생일에 1위를 확정할 수도 있습니다.<br> <br> 2위 정관장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방문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기지 못하면 흥국생명은 그대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쥡니다.<br> <br> 김연경은 "1위를 빨리 확정하면 좋겠다"라며 "정관장 전에서 이겨서 1위를 확정하는 것도 좋고, 생일인 내일 확정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양현준, 양민혁에 이어 이지호까지…‘마이다스의 손’ 강원 스카우팅 눈길 02-25 다음 "엄마=전국노래자랑 데뷔, 오빠=아쟁 연주자" 송가인, 남다른 음악DNA 집안('돌싱포맨') 02-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