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잡아먹는 이수지" 운명이었는데..감히 누가 돌을 던지랴 [★FOCUS] 작성일 02-26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ub1CSgy9">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ZT7Kthvah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e50c38d82ef0db9aac08310796b2dc18eff55ce7480ae1e160e843c3a25e4" dmcf-pid="57Rn40uS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한가인, 이수지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050003869kubl.jpg" data-org-width="560" dmcf-mid="Gg9kdKVZ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050003869ku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한가인, 이수지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7b04767da3d51f5647fc673f4809c6b955a29a81cef964ff6616a76e2fdbae" dmcf-pid="1zeL8p7vhB" dmcf-ptype="general">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 불과 2개월 전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졌던 배우 한가인과 개그우먼 이수지. 하지만 현재 '제이 맘' 한가인은 울고, '제이미 맘' 이수지는 웃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f6bdfa3863f8dd1faef2374b69f725df25468842534c4c1e34d0c96c164a0c9" dmcf-pid="tqdo6UzTlq"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대치맘'(대치동 엄마)·'도치맘'(자녀를 끔찍이 아끼는 엄마들의 줄임말) 패러디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p> <p contents-hash="3393bc7d41409bf7d13eebb6850f1f2e7744b5d12d35b278cdcc0127de0eb6fd" dmcf-pid="FBJgPuqyTz" dmcf-ptype="general">가상 캐릭터 조선족 사기꾼 린자오밍, 교포 제니를 비롯해 가수 싸이, 오은영 박사, '흑백 요리사'의 '요리하는 돌아이'(윤남노 셰프), 배우 김고은, 숲(구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 등 그간 숱한 인물들을 흡수해 온 '인간 복사기' 이수지. 그 탁월한 능력을 '핫이슈이지'에서 작정하고 풀어내고 있는데,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콘텐츠 속 '제이미 맘'으로 포텐을 제대로 터트린 것이다.</p> <p contents-hash="e730d8d9fcc8424f98753bf41628307905a32ff5a68649f1a290c9d2ba01bcfa" dmcf-pid="3biaQ7BWC7" dmcf-ptype="general">이수지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열연은 실제 '대치맘'들 사이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중고거래 플랫폼엔 이수지가 해당 영상에서 착용한 M사 명품 패딩 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가격이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됐다.</p> <p contents-hash="dfd60a488c6cd9201dd47e839b33c0a9aed44a8d911ffecf68805815864bb6d2" dmcf-pid="0KnNxzbYSu" dmcf-ptype="general">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편은 공개 단 3주 만에 조회 수 692만 회를 넘어섰고, 25일 게재한 2편은 9시간 만에 125만 뷰를 돌파했다.</p> <p contents-hash="30e88daee31e2913c125803ebd6afedf333d5176561414a72faa0d2c3a8e5e96" dmcf-pid="p9LjMqKGCU" dmcf-ptype="general">6000여 개가 넘는 댓글엔 호평 일색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웃겨 죽겠다. 눈치 보시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해주세요", "인류학자 (이)수지", "대치동 강사 출신으로서 한참 몰입해서 봤다. 진짜 이수지 지독하게 잘한다. 현실 고증 미쳤다", "대상 받아야 될 분. 요즘 최고다", "시대마다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있는데 이번 시대는 이수지다. 재능 최고", "환장하겠다", "참 능청스럽게 연기 잘한다", "이걸 천재라 하는 거다. 요즘 날 웃음 짓게 하는 사람", "유행 종결자" 등 응원과 극찬을 보냈다.</p> <div contents-hash="6be26f82da618ab1b8fa70d02e0214ab8fcb917f34c1a421e895ac15796e2602" dmcf-pid="U2oARB9HCp" dmcf-ptype="general"> 다만 '제이미 맘' 이수지의 인기가 과열됨에 따라 부작용도 나오고 있는데, 엉뚱하게도 한가인에게로 그 화살이 돌아간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자녀들의 일정을 따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던 한가인. 당시엔 여배우의 반전 일상으로 각광받았으나, 일부 악플러들로 인해 돌연 '대치맘'으로 비호감 이미지가 씌워진 것이다. 무분별한 극단적인 '몰이'의 희생양이 된 셈. 결국 '자유부인 한가인' 제작진은 자녀들을 향한 악플을 우려해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be3cc7836cd7797898e32d7d2748eea0d157a11790c80df6d73efd6f0fa665" dmcf-pid="uVgceb2X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유부인 한가인'에 출연한 이수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050005335ucfo.jpg" data-org-width="560" dmcf-mid="Hzgceb2X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starnews/20250226050005335uc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유부인 한가인'에 출연한 이수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706a64e21042aa1930eee713f2d4c232acd851ddfa0dcafb33f81437334f76" dmcf-pid="7glWrio9C3" dmcf-ptype="general"> 이수지 또한 뜻하지 않게 '한가인 저격' 의혹을 받고 있으니 안타까울 노릇이다. 사실 '제이미 맘'은 그간 이수지가 전개해 온 개그 세계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시도이기에, '저격' '조롱' 의혹은 비약적 해석이 아닐 수 없다. </div> <p contents-hash="c61bfa646891e82d99b7e25ed56d5f8ca6ee787c89f8c65701b90c5a8e9badf5" dmcf-pid="zaSYmng2vF" dmcf-ptype="general">더군다나 이수지는 불과 두 달 전인 작년 12월 19일 '자유부인 한가인'에 직접 등판했었다. 한가인과 협업한 콘텐츠 내용도 다름 아닌 '성대모사'였다. 이수지가 한가인에게 본인의 부캐릭터 린자오밍과 교포 제니 따라잡기 노하우를 전수한 것. 한가인은 그런 이수지에게 "제가 진짜 수지 씨 팬이다. 만나보고 싶었다"라며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b0931b149ff9a3b41100137eccfd302c9ab550e3e15bb41deb9a3bac21bb3bc" dmcf-pid="qNvGsLaVSt" dmcf-ptype="general">특히 이수지는 한가인의 인생 캐릭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2004) 속 은주의 모습을 한 채 등장, 그를 웃음 짓게 했다. 한가인은 "너무 예쁘다. 귀엽다. 점도 찍었냐"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고, 이수지는 "점은 제 거다. 워래 있다. 그래서 동네에서 '한가인, 한가인' 소리 많이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0aeb99349ea53d1568fcc92dcbb444bd60edb0b3bd801685de18e34b7b76335" dmcf-pid="BjTHOoNfT1" dmcf-ptype="general">이들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됐다. 이수지는 "우리는 운명이 있다. 바야흐로 2002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유 노 통나무 떡볶이집?', 저희 집 앞이었다. 기절초풍이죠?"라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941dda91a3c4da000b175462d15ba562dc8d7a3a1ab212f1ee0be62d1faacd8e" dmcf-pid="bAyXIgj4T5" dmcf-ptype="general">화들짝 놀란 한가인은 "(통나무 떡볶이집) 어머 우리 집 앞인데"라고 답했고, 이수지는 "너무 예쁜 여학생이 있대. 근데 계속 와서 통나무 떡볶이를 먹는다는 거야. 난 예일, 언니는 배화였죠?"라며 어린 시절 한 동네에 살았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56a69cbd6fbfbe78192d26de1fceb83f3cc63d29919369ec2402a7cefdd14ab" dmcf-pid="KcWZCaA8hZ" dmcf-ptype="general">이 영상 역시 80만 뷰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얻었다. 이때나 지금이나 한가인과 이수지는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충실한 모습. 해가 바뀌었다고 한들 '인간 복사기'가 어디 가고, '열혈 워킹맘'이 과연 어디 갈까. 손바닥 뒤집듯 극단으로 치닫는 양상이 씁쓸할 따름이다.</p> <p contents-hash="899688b82d8163d059eb1597233cd8a6c9fd20400a1db9fe526f074d067d7c07" dmcf-pid="9kY5hNc6yX"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피니트 김성규, '누나상' 슬픔 딛고 활동 재개 02-26 다음 이지훈, 마동석 제작 '백수아파트'로 스크린 컴백…경수진과 현실 남매 케미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