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이형택·정현·권순우 스승' 윤용일, 韓 테니스 미래 이끈다 작성일 02-26 1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2/26/0003996201_001_20250226112711577.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테니스협회가 미래국가대표 전임 지도자로 선임한 윤용일 감독. 협회</em></span><br>한국 테니스 유망주들을 이끌어갈 지도자로 윤용일 감독이 낙점됐다.<br><br>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는 26일 "미래국가대표 전임 지도자로 윤용일 감독을 선임했다"면서 "윤용일 감독은 지난 25일 대한체육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 감독은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4년 동안 미래 국가대표로 발탁될 유망 선수를 발굴, 육성, 관리한다.<br><br>윤 감독은 국가대표 후보 선수,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들을 총괄한다. 성인 국가대표는 정종삼 감독이 이끈다.<br><br>선수 시절 윤 감독은 선수 시절 1998년 김봉수에 이어 국내 선수 역대 2번째로 US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같은 해 방콕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식과 남자 단체전까지 2관왕에 올랐다.<br><br>윤 감독은 은퇴 이후 삼성 테니스팀에서 지도자로 출발했다. 이형택 전담 코치 4년을 비롯해 정현, 남지성, 이덕희, 권순우 등을 지도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2/26/0003996201_002_20250226112711609.jpg" alt="" /><em class="img_desc">2017년 호주 오픈 당시 정현(왼쪽)을 지도했던 윤 감독. 협회</em></span><br> <br>지도자 선임과 관련해 윤 감독은 "코로나19 사태로 투어 코치를 그만 두면서 3~4년 공백이 있었다"면서 "다시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투어 코치로 활약했던 만큼 현재 후보 선수들이 투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어린 유망주들을 발굴해서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윤 감독은 3월 임기가 시작되면 국내 대회 현장을 찾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하고 본격적으로 유망주 선수 발굴에 돌입한다. 현재 진행 중인 청소년 대표 선발도 마무리되는 대로 지도, 관리한다. 이후 윤 감독은 4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되는 14세 이하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최종 예선 남자부 감독으로 나선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민 B마트, 강남서 로봇배달 시작 02-26 다음 탁구 조대성·박가현, 막차로 세계선수권 단식 출전권 확보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