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구 노려 찬스 살렸죠” 마산용마고 제승하 [2025 롯데자이언츠·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 작성일 02-26 1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2/26/0005313697_001_20250226141514042.jpg" alt="" /><em class="img_desc">마산용마고 제승하(3학년) 선수. 사진=서동일 기자</em></span> <br>[파이낸셜뉴스] 26일 열린 '2025 롯데자이언츠·파이낸셜뉴스배 명문고 야구열전'에서 마산용마고가 유신고에 10대 9로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br> <br>이날 경기에서 마산용마고 제승하(3학년)는 중요한 순간 득점을 해 승리에 일조했다. 제승하는 양 팀이 2대 2로 팽팽하게 맞선 3회 2, 3루 찬스에서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들어가 초구부터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br> <br>제승하는 득점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무조건 내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책임감을 갖고 타석에 들어갔다"라며 "코치님과 감독님께서 찬스 상황에서는 '초구부터 확신을 가지고 돌려라'고 조언해 주신 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br> <br>제승하는 1학년 때부터 강한 타격·수비·주루·송구·파워를 갖춘 5툴 플레이어로 주목받았다. 최근 동계훈련에선 기본기 연습에 집중하며 이를 탄탄히 다지는 데 힘썼다. <br> <br>"스스로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훈련한 것들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플레이하려 할 수 있게 기본기 훈련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라는 그의 태도에서 꾸준한 성장 의지가 엿보였다. <br> <br>제승하는 경기 운영 능력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고교 야구 무대에서 차세대 유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r> <br>자신의 강점으로는 타격과 주루 센스를 꼽았다. "타석에서 볼 컨택 능력이 좋고, 주루에서도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며 "수비도 자신 있지만, 타격에서 조금 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br> <br>마산용마고의 다음 상대는 대구고다. 양 팀 모두 1승을 거둔 만큼 4강 진출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예상된다. <br> <br>제승하는 "이기는 것에 집중하고, 팀원들끼리 뭉쳐서 경기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테니스협회, 윤용일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 선임 02-26 다음 주상욱, '보물섬' 특별출연…딸바보 스틸 공개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