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렘고 리페가 포츠담 꺾고 4경기 만에 승리 작성일 02-26 138 목록 TBV 렘고 리페(TBV Lemgo Lippe)가 치열한 접전 끝에 1. VfL 포츠담(1. VfL Potsdam)을 꺾고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br><br>렘고 리페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독일 포츠담 MBS-Arena에서 열린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포츠담을 22-21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렘고 리페는 2패 1무 뒤 값진 승리를 추가하며 9승 1무 9패(승점 19점)로 11위를 유지했다. 반면, 포츠담은 시즌 17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최하위(18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2/26/0001052796_001_2025022614471127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시즌 DAIKIN 남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렘고 리페 선수, 사진 출처=분데스리가</em></span>이날 경기에서 렘고 리페의 사무엘 젠더(Samuel Zehnder)는 9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바비 샤겐(Bobby Schagen)이 4골을 보탰으며, 골키퍼 우르 카스텔리츠(Urh Kastelic)는 6세이브로 후방을 든든히 지켰다.<br><br>반면, 포츠담은 니콜라스 파울슈타이너(Nicolas Paulnsteiner)가 7골, 요십 시미치(Josip Simic)가 6골을 넣으며 활약했으나 아쉽게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골키퍼 프레데릭 횔러(Frederik Höler)도 8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br><br>경기 초반부터 포츠담은 강하게 밀어붙였다. 다비드 아카크포(David Akakpo)가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렘고 리페의 사무엘 젠더가 7미터 슛으로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포츠담은 연이어 득점을 올리며 5분 만에 3-1로 앞서나갔다.<br><br>렘고 리페는 공격에서 다소 주춤하며 12분까지 3-7로 끌려갔지만, 포츠담의 연이은 실책을 틈타 반격에 나섰다. 바비 샤겐이 득점하며 점수 차를 좁혔고, 헨드릭 바그너(Hendrik Wagner)가 17분경 동점 골(8-8)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맞췄다.<br><br>이후 렘고 리페는 수비를 강화하며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골키퍼 우르 카스텔리츠가 결정적인 세이브를 선보이며 팀을 뒷받침했다. 결국 팀 주축 선수인 팀 수톤(Tim Suton)이 19분경 9-8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렘고가 처음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13-10, 3골 차까지 달아난 렘고 리페는 전반을 13-11로 마무리했다.<br><br>후반 초반, 포츠담은 빠르게 추격했다. 닐스 페르스타이넨(Niels Versteijnen)의 슛이 빗나간 틈을 타 요십 시미치가 12-13으로 격차를 좁혔고, 35분경에는 14-14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38분경 포츠담이 15-14로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다.<br><br>하지만 렘고 리페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사무엘 젠더가 연속 득점을 올리며 44분경 17-16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은 한 점 차 내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경기 막판, 렘고 리페가 21-20으로 앞서 나갔지만, 포츠담이 다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br><br>결정적인 순간, 렘고 리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경기 종료 직전, 사무엘 젠더가 이날 자신의 9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을 22-21로 앞서게 만들었고, 포츠담은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렘고 리페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br><br>이번 승리로 렘고 리페는 승점 19점을 확보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포츠담은 여전히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며 강등 위기에 놓이게 됐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전북도 "2036 올림픽 개최해 국가균형발전 이루겠다" 02-26 다음 "또 당근 쏟아지나"···'대치동 도치맘' 몽클레르 다음 아이템은 '이것'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