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나는 솔로’ 곰국도 이렇게 우려먹진 않을 텐데(지볶행)[TV와치] 작성일 02-26 8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IIyLaV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a6b6ba1e56724e8e01ad0341e68fb24b78a64880fdfcd7d909d931ea66893b" dmcf-pid="xbggEf6F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161358918zovy.jpg" data-org-width="597" dmcf-mid="6PiijKVZ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161358918zo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ENA, 티빙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937c244fc4ad86c12c0d6b226da89226faf7e084936f0fe0a5f361123892c3" dmcf-pid="yrFFzCSg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티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161359065ippn.jpg" data-org-width="650" dmcf-mid="P0vvXjkP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newsen/20250226161359065ip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ENA, 티빙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134ef66815b3474f72855c4406a0a221d49e4b2661d768f07b98195353a3d7" dmcf-pid="Wm33qhvay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084539af8876874b19de8447ae52a2da9e1fadcb78bfbbd31e5adabac90151b6" dmcf-pid="Ys00BlTNWt" dmcf-ptype="general">곰국도 이렇게 우려먹진 않을 텐데. </p> <p contents-hash="3cfb55682b14e6b01e0dcfabc6f60a8fa3c886c01334f922afa349ac755c013e" dmcf-pid="GOppbSyjC1" dmcf-ptype="general">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이어 '지지고 볶는 여행'을 선보인다.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나는 솔로'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8b6bba405ad1d7f2d003a2509e23f58d13c0a62dcdec5fb3ed92047a395ea82" dmcf-pid="HIUUKvWAv5" dmcf-ptype="general">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돌싱 특집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웠던 10기 영수-정숙의 재회와 '나솔사계'에서 신경전을 펼친 9기 옥순-남자 4호 '나는 솔로'에서 러브 라인을 그렸던 22기 영수-영숙이 단체로 프라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싸늘한 기류', '날선 표정', '긴장감을 조성'했다고 귀띔하는 보도자료를 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9b4b418dec8455181b5e009c78b8510774d9f808488de1ec45258b2d27f7caa9" dmcf-pid="XCuu9TYcyZ" dmcf-ptype="general">그러나 '나는 솔로' 골수 팬들 사이에서도 '지지고 볶는 여행'을 론칭하는 것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미 '나는 솔로'에서 파생된 콘텐츠가 너무 많고 연프(연애 프로그램)라는 색이 퇴색됐기 때문. 오리지널 콘텐츠 '나는 솔로'는 최근 24기 옥순이 직업을 속였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등 여전히 출연자 검증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데다, 출연자들 사이 불화설만 입증하는 꼴이 된 저격 난무 라이브 방송에, 말 그대로 화제성만 가지고 출연자를 재차 출연시켜 잡음을 반복하는 '나솔사계'까지. '나는 솔로'가 넷플릭스 '솔로지옥'과 같은 카테고리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연프보다는 기인 열전으로 변질된 와중에 또 새로운 프로그램을 론칭하니 당연히 원성이 터져 나올 수밖에 없다. </p> <p contents-hash="2df30c298defc6359970f53ca1e5581318142577d909e6cc9d542af3f5ec56cd" dmcf-pid="Zh772yGklX" dmcf-ptype="general">게다가 예고편과 보도자료에서도 확인되듯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는 사실 '지지고 볶고 속 끓이는' 데에만 방점이 찍힌 걸 알 수 있다. 물론 '나는 솔로' 콘텐츠 속 엉뚱한 캐릭터들이 화제를 모으고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안84가 독특하다고 기안84 10명을 모아 예능을 찍을 순 없는 노릇 아닌가. 색다른 변주도 연프라는 기본 바탕을 충실히 해냈을 때 유의미한 거지, 지금처럼 '나는 솔로'가 인류 연구 다큐멘터리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는 출연자의 기행은 곧 논란과 악플만 자아낼 뿐이다. 최근 24기 영식이 '예비 스토커'라는 극심한 비난에 시달린 걸 알면서도 재차 출연자들 사이 갈등을 방송에 담아야 했나. "이러다 정말 사람 잡겠다"는 걱정이 기우에 그치기 위해서라도 '지지고 볶는 여행'이 출연자를 지지고 볶는 데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 나아가 '나는 솔로' 우려먹기만 반복하는 건 결국 시청자를 지지고 볶는 꼴이라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5754de8dfc526b571868957834f5e97f634b4c1f5156fd5d9b41a4b46672622b" dmcf-pid="5UddaB9HlH" dmcf-ptype="general">똑같은 연프인 넷플릭스 '솔로지옥'은 시즌5를 준비하면서 출연자 지인까지 면담하며 철저한 검증을 거치고, 출연자들에게 정신과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등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다. 시청자의 몰입을 방해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갖춘 인물을 섭외하면서 동시에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방송을 마친 후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 매회 성병 보균자, 파혼 직후 출연, 직업 속이기 등 끊임없이 출연자 논란이 불거지고 라이브 방송마다 "제작진이 '악마의 편집'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나는 솔로'와는 분명한 온도 차를 체감할 수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무한 증식시킬 게 아니라 과연 '나는 솔로'라는 콘텐츠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시청자에게 자극성을 넘어 선사할 수 있는 재미는 무엇일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p> <p contents-hash="ca54a00095b551b65c79686218ca49873bee686715b165621216500e752a417b" dmcf-pid="1uJJNb2XW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7iijKVZS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재범, 사이버렉카와 전쟁... 美 법원에 신원 확인 요청 02-26 다음 '대치맘' 무차별 비난 여론, 뒤집혔다..'희생양' 한가인 "1년간 3번 유산" 고백 [★FOCUS]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