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위원 후보 차준환·원윤종 면접… 내일 최종 후보 결정 작성일 02-26 1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2/26/2025022690159_0_20250226165513858.jpg" alt="" /><em class="img_desc">차준환(왼쪽)과 원윤종 /연합뉴스</em></span>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봅슬레이의 선구자 원윤종이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할 후보가 되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br><br>대한체육회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 평가위원회를 열어 차준환, 원윤종의 비공개 면접을 진행했다.<br><br>IOC 선수위원은 IOC 위원과 같이 선수의 목소리를 IOC에서 대변하는 역할을 맡는다,<br><br>면접에 앞서 차준환은 "해외에서 오래 훈련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었다"며 "전 세계 선수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많은 작업을 했다. 특히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들과 네트워크가 잘 형성돼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이어 ”행정 경험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2020년 스위스 로잔에서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유치 활동을 하는 등 경험에서도 크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br><br>원윤종은 "올림픽에 3번 참가해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국제 봅슬레이협회에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도 해왔기 때문에 경험에서 앞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선수로서는 은퇴했기에 밀라노에서 선거 활동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br><br>차준환은 202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뒤 최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원윤종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을 따냈다.<br><br>체육회는 차준환과 원윤종을 차례로 면접한 이후 27일 선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발표할 예정이다.<br><br>역대 한국 출신 IOC 선수위원은 2명이다.<br><br>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처음으로 당선됐다.<br><br>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에 선출됐다.<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는 '골프 여제' 박인비가 우리나라 대표로 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격” 저스틴 비버, “마약에 취했다” 랩으로 파문[해외이슈] 02-26 다음 차준환 “영어는 문제없어, 선수들 목소리 더 자세히 들을 것”…IOC선수위원 면접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