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칩으로 약물 중독‧우울증 등 신경회로 분석한다 작성일 02-26 1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뇌연구원, 초소형 뇌 내시경과 결합한 브레인칩 플랫폼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12IMdzTC"> <p contents-hash="b86c849d680470d454c11c55ccdd57b4a269392e0ad2bee6c72774e2e0852e11" dmcf-pid="5gtVCRJqCI"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한국뇌연구원은 정서인지 질환 연구그룹의 추남선 박사 연구팀이 소동물의 신경에서 실시간 신경 활성을 형광 신호로 측정하기 위한 초소형 뇌 형광 내시경 시스템에 전기적 신경신호 측정 기능을 결합한 다기능 브레인칩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6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c5c8e9eb646ae81d9b0ea042fd8190057aae4a6a490ad930cfde6bdc2cf43cc" dmcf-pid="1aFfheiBlO" dmcf-ptype="general">과학자들은 뇌 기능을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해 행동에 제약이 적으면서 신경세포의 종류별 신경 활성을 측정할 수 있는 초소형 형광 뇌 내시경 시스템(micro-endoscope)을 이용했다.</p> <p contents-hash="dbb315fee4e99d3fd4da6df94e6b091caa99fedadbdba7edc61bee75d326b305" dmcf-pid="tMyukV8tTs" dmcf-ptype="general">이러한 시스템은 현미경과 같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면서 살아있는 쥐에서 신경 활동의 실시간 기록이 가능하다. 신호의 반응이 느린 형광 신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신경회로 활성의 실시간 분석이 제한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1a2ea94213f1e4f2d6640a15a20ff08a8892c659c875c5ebd64e2633163b1" dmcf-pid="FRW7Ef6F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CoGScope 플랫폼이 설치된 생쥐(A). 신경 신호와 형광 영상을 동시에 기록이 가능하다. [사진=한국뇌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inews24/20250226170709971duad.jpg" data-org-width="580" dmcf-mid="Xnim9TYc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inews24/20250226170709971du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CoGScope 플랫폼이 설치된 생쥐(A). 신경 신호와 형광 영상을 동시에 기록이 가능하다. [사진=한국뇌연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9a37849dd938e4ad4339d33230c41f755b6cc6c810b10bc32dc6093a4891c" dmcf-pid="3eYzD4P3lr"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행동에 따른 신경 활동의 실시간 분석을 위해서는 전기적 신경신호의 측정이 필수적이다. 기존에 초소형 형광 내시경 시스템은 그 구조와 무게가 커 신경 활동을 측정하기 위한 신경전극과 집적에 제한이 있었다.</p> <p contents-hash="a2a07b14c4b5dc00e9f2da0bd4f8f30ae9cc74a626d5271588117004c317e9ac" dmcf-pid="0dGqw8Q0Ww" dmcf-ptype="general">추남선 박사 연구팀은 신경세포의 활동을 다각적으로 높은 시공간적 해상도로 측정하기 위해 초소형 뇌 형광 내시경 시스템과 뇌 표면에서 전기신호를 측정하는 데 쓰는 투명하고 유연한 ECoG 전극 배열체(뇌의 전기 신호를 측정하기 위해 뇌 표면에 직접 부착하는 전극 배열)를 초소형 모듈로 결합한 ‘ECoGScope(ECoG 전극 배열체와 micro-endoscope의 합성어)’ 플랫폼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ffbda2e6a1cdfbc52dcb49b47e735bfbd51c07397ab9e7694e8fde9fb56b50f3" dmcf-pid="pJHBr6xphD"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ECoGScope’ 플랫폼이 초소형과 초경량으로 설계돼 생쥐와 같은 소형 실험동물의 뇌신경에 부착해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낮고, 높은 정밀도로 신경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4f9b902044d5596d723015829fbe105112fdccf1b23849e1d8adb967bf735ed" dmcf-pid="UiXbmPMUCE"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ECoGScope 플랫폼을 생쥐의 뇌 시각피질(visual cortex)과 감각 피질(sensory cortex)에 삽입해 빛과 통증에 따라 나타나는 신경회로의 활성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e5509c3ad7ba05dfc48135dd2e64ec1dbd70e59837c6403e78fd0924eaad9e6f" dmcf-pid="unZKsQRuTk" dmcf-ptype="general">코카인에 중독된 동물모델에 이 시스템을 적용해 중독 상태에서 신경회로의 변화를 전기, 형광 신호로 동시에 기록하고 통합적으로 분석해 중독 현상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83c575da1fcaae0433a51c888a9f83eb70c983000cb74ee5978c4a2765e7ced6" dmcf-pid="7L59Oxe7vc" dmcf-ptype="general">교신저자인 추남선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ECoGScope 플랫폼은 중독, 우울증 등 다양한 정서·인지 질환 동물모델의 신경회로 분석 연구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뇌질환 작동원리 규명, 신경회로 기반 진단 기법 개발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b198466e3c02966495ddecd86dc74788f1fb3b3d68ce3480255ff1ac1f6c63" dmcf-pid="zo12IMdzlA" dmcf-ptype="general">한국뇌연구원 은종희‧김정섭 박사후연수연구원(포스트닥)이 제1저자, 구자욱 박사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명: ECoGScope: An integrated platform for real-time Electrophysiology and fluorescence imaging)는 국제학술지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최신호에 실렸다.</p> <address contents-hash="7058c61e118e5176cb3007679b19a1874536fd5ca4d0cee603c3b11852ab2bed" dmcf-pid="qgtVCRJqWj"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YP "트와이스, 스토킹으로 정신적 피해…법적 대응" 02-26 다음 레벨제 도입하는 네이버, MS의 '잃어버린 10년' 데자뷰인가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