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라이벌즈` 넘을 수 있나...PC·콘솔도 中에 밀리는 K-게임 작성일 02-26 1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브컬처'로 모바일 게임 시장 점령한 중국...PC·콘솔도 두각<br>액션 이어 슈팅 경쟁 치열...글로벌 시장서 韓-中 경쟁 치열<br>'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메카 브레이크' 주목도 높아...K-게임은 조용<br>충성도 높은 슈팅 장르 팬층...'배그'처럼 대체불가능한 콘텐츠 갖춰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o4x13I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400a79d5e1644c6241668f393f6629fc40792d433825afb325b929dbc55e45" dmcf-pid="Xcg8Mt0Ck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dt/20250226174713068rvbf.jpg" data-org-width="640" dmcf-mid="GnebfYXD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dt/20250226174713068rv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e3630124b75716a341e64b2b3becdb9f4ce8879972bb63aac29a0c23e21a6" dmcf-pid="Zka6RFphNH" dmcf-ptype="general">국산 게임이 모바일 시장에 이어 PC·콘솔에서도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 서브컬처를 중심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중국이 PC·콘솔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무섭게 세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게임사들이 PC·콘솔 플랫폼 진출을 위해 '액션'에 이어 '슈팅게임'에 공들이는 가운데 중국 슈팅 게임들이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이를 뛰어넘어야 하는 게 과제다. </p> <p contents-hash="72c444cec52008654b0db6c0b02fc6be2869c42335197d5aa56c9a5bbc6dafea" dmcf-pid="5ENPe3UlNG" dmcf-ptype="general">게임시장에서 중국 바람은 더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우수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춘 '명조: 위더링 웨이브', '젠레스 존 제로' 등 지난해 출시된 중국의 서브컬처 게임들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강타하며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PC·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 '검은신화: 오공'은 액션 게임 팬들을 사로잡으며 중국 게임사들도 트리플 A급 대작을 쏟아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1f90b07623dc3f3c661c48c2ebf3074574635edf51a34cd92fe59c19a4cd8904" dmcf-pid="1DjQd0uSAY"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에서는 글로벌 게임사로 자리잡은 텐센트게임즈와 넷이즈게임즈 외에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게임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슈팅'과 '액션' 게임을 주로 선보이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59d724152f2196493c35f31a3910da84da70e01b20714ebe4856b07daec7074" dmcf-pid="tGvcr6xpaW"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게임은 '마블 라이벌즈'와 '델타 포스'다. 스팀DB에 따르면 최근 '마블 라이벌즈'는 PC 플랫폼 동시접속자(동접자) 수 30만명, 델타포스는 동접자 수 10만명을 기록 중이다. 두 게임의 최고동접자 수는 각 64만명, 13만명에 달했다. 특히, '마블 라이벌즈'는 마블 캐릭터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등 마블 IP(지식재산)을 활용해 글로벌 IP 팬덤을 흡수하는 데 성공하며 '오버워치'를 위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7e523ac756b306f8a2e83ae8530821750dbc69bf779ae93ceac157757ec4b22" dmcf-pid="FHTkmPMUjy" dmcf-ptype="general">'슈팅' 장르에서 기회를 엿보는 국내 게임사들은 이들 게임의 아성을 뛰어넘어야 승산을 점칠 수 있는 상황이다. 넥슨이 지난해 출시한 '퍼스트 디센던트'는 중국의 '원스 휴먼'과 출시 일정이 겹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벌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b2cad635666fc380c5834afee0381c1004e6cc4c47938a17ec6088726ce3415a" dmcf-pid="3XyEsQRucT" dmcf-ptype="general">한국과 중국 게임사들이 슈팅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 장르이기 때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에 따르면 '슈팅 게임'은 2024년 2분기 16세부터 64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장르였다. </p> <p contents-hash="02e6e6c324b480f85e6d13413506ab4ba3d0263b413ee4eb427d049b6b732f89" dmcf-pid="0ZWDOxe7av" dmcf-ptype="general">최근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열린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도 중국 게임의 인기가 확인됐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출시 예인 신작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크래프톤의 '펍지: 블라인드스팟', NHN '다키스트데이즈' 등이 출품됐다. 두 게임은 동접자 수가 수백명에 그쳤다. </p> <p contents-hash="1f1a26d23832f859049310d04a99231782b24834babe190b4d033cac1f57fe0c" dmcf-pid="p5YwIMdzjS" dmcf-ptype="general">가장 조명받은 게임은 중국의 '메카 브레이크(Mecha Break)'다. '메카 브레이크'는 3대 3, 6대 6 등 멀티플레이 기반의 인칭 슈팅 게임으로,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수천가지의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메카'의 외관과 성능을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최고 동접자 수 31만명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13d84a2f6f7252b4826f3966b2e9f5471ef9ff7434c2d9594df47c1e8bff712" dmcf-pid="U1GrCRJqcl" dmcf-ptype="general">이 게임의 인기는 탄탄한 인재풀과 기술력, 스토리 덕분이다. 메카 브레이크를 개발한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는 2015년 설립된 중국 킹소프트의 자회사로, 전 세계에 개발 스튜디오를 두고 200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링크드인 등을 통해 트리플A급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인재 영입에 공들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2ffe13e6c56376161c08fa2a7178b11d412258d0839c71d05614017a6d9c5723" dmcf-pid="utHmheiBjh" dmcf-ptype="general">중국이 강력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인재를 모으며 게임의 퀄리티를 끌어올리는 반면, 국내 게임업계는 보릿고개를 겪으며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슈팅 장르는 국산 게임 중 '펍지: 배틀그라운드' 외에는 이렇다 할 성공작이 없는 상황이다. 국산 슈팅 게임이 수준을 높이려면 콘텐츠 개발과 인재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dd84ff97d2f2375d7097aeb9e14f72485128422d409ad9a333424b0543aa4f63" dmcf-pid="7FXsldnbkC" dmcf-ptype="general">최근 출시된 국산 슈팅 게임들은 초기에 이용자들이 반짝 몰렸지만 갈수록 이용자가 줄어들며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슈팅 게임 신작 출시 소식에 잠깐 게임을 맛본 이들이 원래 하던 게임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b1ae9e9da98bfdbf1c22976b669ebad3c5992d94c63e44936aaf439bdb11debb" dmcf-pid="z3ZOSJLKjI"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슈팅게임 팬들은 현재 플레이하는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다. 슈팅 장르의 대표 게임들은 오랜 기간 서비스했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잡으려면 과거 배틀그라운드가 서바이벌 장르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대체하기 어려운 확실한 차별점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봄은 이미 시작됐다?…전문가들 "올 봄, 평년보다 더울 것" 02-26 다음 5월 한한령 해제되나…훈풍 기대하는 K-미용의료기기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