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에서 패하자 의자를 집어던지며 화풀이 한 여자 선수. 비난의 소리에 은퇴 선언 작성일 02-26 136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2/26/0000010626_001_20250226183007147.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에서 진 후 의자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벌인 아이아바. 팬들의 비난 소리에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하는 기행을 펼쳤다</em></span><br><br></div>자기 생각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을 때 선수들은 라켓을 코트에 내던지며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에는 결승에서 패한 아쉬움에 코트 위의 의자를 내동댕이 치는 일이 발생했다.<br><br>의자를 던진 선수는 세계 랭킹 155위의 데스태니 아이아바(호주)로 종합격투기 지도자인 아버지와 럭비 선수로 킥복서이기도 한 어머니를 둔 24세의 호주 선수다. 아이아바는 파워풀한 플레이를 앞세우며 주목받는 선수다.<br><br>사건은 2월 23일 ITF 프라하 대회 결승에서 일어났다. 약 3개월만에 결승에 진출한 아이아바는 홈코트의 가브리엘라 크누트손(184위)과 대결했다. 아이아바는 서로 세트를 주고받은 후 3세트에서 일진일퇴 끝에 5-7로 패하며 타이틀을 놓쳤다.<br><br>패한 아이아바는 자신의 벤치로 돌아온 후 플라스틱 의자를 벽을 향해 힘껏 던져버렸다. 의자는 데굴데굴 굴러 코트 뒤쪽까지 날아갔다. <br><br>아이아바는 이후 SNS를 통해서 이번의 행동이나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팔로워로부터 미움의 메시지와 함께 살해 예고까지 받았다면서 "은퇴를 선언한다"며 게시했다. 아이아바는 충격의 트윗을 날린 후 X 계정을 비활성화 시키고 침묵했다.<br><br>자기가 생각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해외원정을 위해 돈까지 모두 쓰고, 한때는 집 매각도 생각했다고 하는 아이아바. 올 1월의 호주오픈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2회전까지 진출하며 상금 20만 호주달러( 약 1억8천만원)를 획득하며 기세가 오르는 듯 했지만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br><br>프라하 대회 후에 은퇴를 표명했지만 24일에 개막한 ITF 트르나바대회에 출전해서는 "어제(은퇴 선언)는 농담이야"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br><br>그녀의 기행에 대해 팬들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2/26/0000010626_002_20250226183007176.jpg" alt="" /></span><br><사진> 의자를 던지며 화풀이를 하고 있는 아이아바 (레딧 화면 캡처)<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1억? “0원 냈다‥선물로 대신”(용타로) 02-26 다음 신병→가족 즉사…첫방 '신들린 연애2', 파묘인가 연프인가 "기 빨려" [종합]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