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논란의 인디언웰스 와일드카드 받지 않는다. "선약 있다" 작성일 02-26 124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2/26/0000010627_001_20250226184407337.jpg" alt="" /></span><br><br></div>여자 테니스의 전 세계 랭킹 1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현 975위)가 미국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WTA 1000 BNP파리바오픈의 와일드카드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br><br>주최측은 44세의 베테랑 비너스에게 와일드카드를 준다고 2월 19일에 발표를 했지만 당시 비너스의 와일드카드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여러가지였으나 대체로 부정적이었다.<br><br>비너스는 '테니스 위클리'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실제로는 뛰지 않는다. 그때는 해외에 있을 예정이다"며 선약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팬들이 알았을 때 나도 알았다(웃음)며 대회 측의 오퍼를 공식 발표 전까지 몰랐다"고 밝혔다.<br><br>대회의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고 있는 토미 하스도 대회 공식 SNS를 통해 "와일드카드에 대해 명확하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 것 같다. 비너스가 올해 와일드카드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우리는 계속 비너스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장차 그녀가 인디언웰스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2024년 3월 마이애미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비너스의 코트 복귀는 다시 미뤄지게 됐다. <br><br>윌리엄스 자매는 2001년 승부조작 의혹 등으로 인디언웰스 대회측과 불편한 관계에 빠졌었다. 그래서 세레나는 2015년, 비너스는 2016년까지 이 대회에 출전을 하지 않았다. <br><br>다만 이번에는 대회측과의 불화가 원인이 아니라고 한다. 비너스는 팟캐스트에서 "한 선수로부터 복식 경기 파트너 제안을 받기도 했다. 나는 플레이하지 않지만 인디언웰스는 정말 좋아한다. 만약에 출전을 했으면 그 제안도 예스라고 답했을 것이다"며 말했다. <br><br>동생 세레나가 이미 은퇴를 한 상황에서 비너스의 투어 복귀가 언제 이루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200만 유튜브' 밴쯔, 개그맨 윤형빈과 격투기 대결..."지면 채널 삭제한다" 02-26 다음 '영어·인지도' 차준환 vs '연륜·행정력' 원윤종…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는?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