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난양배 결승 첫 대국서 왕싱하오에 불계승 작성일 02-26 15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8일 결승 2국 대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2/26/0002733111_001_20250226193409645.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왼쪽)이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1국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과 대국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신진서 9단(25)이 난양배 초대 챔피언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br><br> 신진서는 26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에게 18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28일 예정된 2국에서 이기면 초대 우승자가 된다.<br><br> 신진서는 이날 초반 왕싱하오에 주도권을 내주는 듯했으나, 이후 흐름이 바뀌면서 유리하게 형세를 유지했고, 막판 왕싱하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며 1국을 잡아냈다.<br><br> 신진서는 이날 승리로 왕싱하오와 상대 전적에서도 3승1패로 차이를 벌렸다.<br><br> 신진서는 대국 뒤 “형세가 나빴지만 역전시켜서 다행이다. 2국에서는 흑을 잡게 되는데, 강하게 둘 수도 있을 것 같다. 무리하기보다는 천천히 따라가는 느낌으로 둬보겠다”고 말했다. 또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컨디션은 대회 환경이 좋아서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다”며 각오를 밝혔다.<br><br> 신진서의 결승 2국은 28일 열리며, 동률이 될 경우 3월1일 최종국을 벌인다.<br><br> 중국과 싱가포르 위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25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6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0만 싱가포르달러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에 매 수 추가시간 15초의 피셔룰이 적용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2/26/0002733111_002_20250226193409670.jpg" alt="" /><em class="img_desc">조훈현 9단(오른쪽)이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휘황 바둑마스터스 1국에서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9단과 대결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한편 시니어 대회인 제1회 난양배 휘황 바둑마스터스 1국에서는 조훈현 9단이 일본 다케미야 마사키 9단에게 256수 만에 백 불계로 꺾었다. 휘황 바둑마스터스 대회에는 조훈현과 녜웨이핑,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이 출전해 대결한다. 27일에는 녜웨이핑 9단과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2국이 이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현역’ 차준환 vs ‘경험’ 원윤종,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02-26 다음 이변 없었다…정몽규 축구협회장 4연임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