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이순실 "3세 딸, 18만원에 팔려…눈 앞에서 흥정" 작성일 02-26 8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fPreiB0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22448b235f8b3b5fd2fb21f75a623fd29094cf2e91e453f7aeb9e524af46b1" dmcf-pid="qr4Qmdnb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moneytoday/20250226203155759slre.jpg" data-org-width="1024" dmcf-mid="7yCvbGZw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moneytoday/20250226203155759sl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a76ae6a7a17d661e1336c5872a82f2ce8f2c665b99aa8e630d4ad69d5f311c" dmcf-pid="Bs6MOio97Z" dmcf-ptype="general">연 매출 100억 원대의 식품회사를 운영 중인 탈북민 출신 사업가 이순실이 탈북 당시를 회상하며 딸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b430b5d4bf8379de789e7eb60a7e16fe75e0aee3fcdf7db1bd3ee50c2368a60" dmcf-pid="bOPRIng2UX" dmcf-ptype="general">다음 달 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자식으로 태어나 부모로 살아간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p> <p contents-hash="fea8073004c473f77e0dee9b70c47b39dbb33a5bc20c8abd294332d853f77865" dmcf-pid="KIQeCLaV7H" dmcf-ptype="general">26일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순실은 탈북하다가 헤어진 세 살배기 딸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2e5ab7908c6d26e8d7ed4dee49004a6f7914a2f7d13ffa5dc592790f0f718d4" dmcf-pid="9CxdhoNf0G"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방송 출연 때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딸의 행방을 찾는다"고 입을 연 뒤 "탈북 당시 배낭 안에 3세 딸을 넣고 압록강을 건넜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e70bb8e9553d088fbc5d006f3a95e8329fc3cc7b29cbd40d039c17bca6401c8" dmcf-pid="2hMJlgj4uY"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의 겨울 날씨는 북한의 6월 날씨다. 지금 한국 추위는 추위도 아니다"라며 "어린아이가 보기에도 강 건너기가 어려워 보였는지 두 손으로 배낭끈을 부여잡고 추위에 바들바들 떨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39e08e7abd68ccf8790f900a5088f8d5fe148236eb230904d64da547e44bf34" dmcf-pid="VlRiSaA87W" dmcf-ptype="general">그렇게 이순실은 딸과 함께 힘들게 압록강을 건넜는데 그 순간 숨어 있던 인신매매단에 발각됐다고 한다.</p> <p contents-hash="6c43b4fca7a119babb0ccdaf5e1d868f0c935891c67b22f922a24baadbc27488" dmcf-pid="fSenvNc6uy"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압록강을 건너자마자 딸을 뺏긴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기가 막히냐"면서 "남자 세 명이 배낭 안에서 딸을 꺼내는데 '엄마! 안 가' 하면서 울더라. 그 작은 손으로 내 손을 잡고 두려움에 떨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98d3fe2b1f589e2f0f7494ac39493297c4faf7b43f990b26fb1ac4fd52d0e5" dmcf-pid="4vdLTjkPu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딸을 떨림을 느끼면서 더 세게 안으려고 했는데, 딸은 이미 인신매매단 품으로 갔다"며 "지금도 가슴 아픈 게 뭐냐면,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강 건너온 엄마를 앞에 두고 아이를 흥정하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33f394841d4907c0a0b49fb223ec18f6cd66a8cfb0f1ff6796401970f3fd11" dmcf-pid="8TJoyAEQUv" dmcf-ptype="general">결국 이순실의 딸은 당시 한국 돈 18만원인 3000위안에 팔려 갔다고 한다.</p> <p contents-hash="4cc25003526136937c4a4d335df2d8992e9c84c82beac6eae20766a30df45c20" dmcf-pid="6yigWcDx0S"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나는 나대로 50만원에 중국 산둥성으로 팔려 갔다. 지금도 계속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겨울만 되면 트라우마처럼 떠오른다"고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64568e3b06d261c57894eabfe15b5ff4b0c586b7d53731a62c35dde2f2b7affe" dmcf-pid="Pm8xsJLKp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도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살아서 딸을 찾기 위해 힘겹게 탈북해서 따뜻하고 편한 삶을 살고 있는데 딸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83de84e96aa97f3405c24f6310d3267f708d39568e77c79e27a2c9d939c271b" dmcf-pid="Qs6MOio93h"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이어 "내 새끼가 그리워서 그 애만 있다면 못 할 게 없다. 지금 죽으라 열심히 돈을 버는 이유도 딸을 찾기 위해서"라며 "북한이 아닌 중국에서 헤어졌기 때문에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아이 찾기 전까지 포기 안 할 거다, 아직 아무런 단서도 못 찾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67e5630c720b87f4b5c795c8738022902bc3277d0986c0d27952f6563ecb5de" dmcf-pid="xOPRIng2pC"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1년 전 사별' 임현식, 생니 6개 흔들렸는데…재혼 가능성 "♥좋은 사람 있으면"('퍼펙트라이프') 02-26 다음 이미도, 텃세인가…'24시 헬스클럽' 관장과 신경전 있었다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