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사이클리스트 최태호, 아시아 무대서 단거리 4개 금메달 휩쓸어 작성일 02-26 1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2/26/2025022616442902188dad9f33a29211213117128_20250226221016521.png" alt="" /><em class="img_desc">최태호. 사진[연합뉴스]</em></span> 사이클 유망주 최태호(강원도자전거연맹)가 아시아트랙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거리 종목 4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br><br> 최태호는 25일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개최된 남자 스프린트 종목 결승에서 전우주(목천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 예선을 9초978의 기록으로 통과한 최태호는 결승 첫 레이스에서 0.164초,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0.849초 차이로 앞서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br><br> 이번 스프린트 우승으로 최태호는 21일 정재호(부산체고), 전우주와 함께 달성한 단체 스프린트(45초650) 우승에 이어 22일 경륜, 23일 독주(1분2초957) 금메달까지 더해 총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 대한사이클연맹에 따르면 한국 남자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거리 종목 4관왕을 차지한 것은 최태호가 역대 최초다.<br><br> 2007년생인 최태호는 지난해 8월 중국 뤄양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단체 스프린트 종목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한국 사이클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2/26/2025022616512204401dad9f33a29211213117128_20250226221016761.png" alt="" /><em class="img_desc">시상대 맨 위에 선 최태호. 사진[연합뉴스]</em></span>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최태호 선수는 경륜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이혜진 선수와 비슷한 성장 과정을 보이고 있다. 한국 사이클의 새로운 유망주가 등장해 기쁘다"고 평가했다.<br><br> 여자부 스프린트 개인전에서는 박혜린(전북체고)이 은메달, 박예빈(엄복동기념사업회)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사이클의 저력을 보여줬다.<br><br> 스프린트는 1대1 경기로 진행되는 폭발적인 스피드 대결 종목이다. 선수들은 전력 질주 전 상대의 작전을 파악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br><br> 예선에서는 개인 기록을 측정하지만, 이후 경기에서는 상대보다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승자가 된다.<br><br> 한편, 성인부 대회에 출전한 박상훈(연천군청)과 김유로(한국국토정보공사)는 남자 메디슨 경기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사이클의 선전을 이어갔다. 관련자료 이전 이재철 세기정보통신 대표, SW기업 45년···"살아있는 전설" 02-26 다음 37번째 생일에 정규리그 우승 선물 받은 김연경 02-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