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9단, 난양배 결승 1국에서 왕싱하오 9단에 불계승 기선 제압 작성일 02-27 1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2/27/0000035295_001_20250227051511712.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에서 5년 연속 한국 우승을 이끈 신진서 9단이 또 하나의 메이저 세계타이틀을 눈앞에 뒀다. <br><br>신진서는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1국에서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 9단에게 18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br><br>이로써 신진서는 남은 2∼3국에서 1승만 추가하면 난양배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8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br><br>이날 백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까지 미세하게 뒤지는 형세였다. <br><br>기세가 오른 왕싱하오는 우변 백돌 사냥에 나섰으나 신진서는 현란한 타개에 성공하며 형세를 역전시켰다. <br><br>반상의 흐름을 뒤집은 신진서는 우하귀 흑진에서도 성과를 거둔 뒤 하변에 뛰어든 흑돌을 강력하게 공격해 항복을 받아냈다. <br><br>신진서는 대국 후 "형세가 나빴지만, 역전시켜서 다행"이라며 "2국에서는 흑을 잡게 되는데, 강하게 둘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br><br>그는 또 "무리하기보다는 천천히 따라가는 느낌으로 둬보겠다.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신진서가 우승에 한발 다가선 가운데 결승 2국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br><br>난양배 우승 상금은 25만 싱가포르달러(약 2억6천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싱가포르달러(1억400만 원)이다. <br><br>제한 시간은 세계대회 최초로 피셔(시간누적 방식)룰을 도입해 각자 2시간에 매 수 추가시간 15초다. <br><br>한편 이날 함께 열린 제1회 난양배 휘황 바둑마스터스 1국에서는 조훈현 9단이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 9단에게 25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br><br>휘황 바둑마스터스는 조훈현·녜웨이핑·다케미야 마사키 9단이 출전해 3인 역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br><br>27일에는 녜웨이핑 9단과 다케미야 9단의 2국이 이어진다.<br> 관련자료 이전 '가십걸' 배우 미셸 트라첸버그, 39세 일기로 별세 02-27 다음 홍진호 "과거 썸녀 레이디제인 결혼식, 아내 몰래 참석…들켜서 싸워"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