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원윤종, 피겨 차준환 제치고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 선정 작성일 02-27 13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2/27/0002435251_001_20250227154712081.jpg" alt="" /></span></td></tr><tr><td>봅슬레이 원윤종이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할 한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연합]</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 봅슬레이 개척자 원윤종(39)이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23)을 제치고 내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할 한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br><br>이로써 원윤종은 문대성과 유승민에 이어 역대 세번째 한국인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수 있는 첫 관문을 통과했다.<br><br>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간 열리는 IOC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을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br><br>IOC 선수위원은 IOC 위원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선수의 목소리를 IOC에서 대변하는 ‘스포츠 외교관’으로, 올림픽 기간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다.<br><br>체육회 평가위원회는 지난 26일 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낸 원윤종과 차준환에 대한 심사 면접을 실시했다. 평가위는 언어 수준과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의 항목을 검토해 원윤종에 높은 점수를 줬고, 선수위원회는 평가위 결과에 따라 원윤종을 IOC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각 후보들의 점수는 공개되지 않았다.<br><br>대한체육회는 추천 마감일인 3월 14일까지 후보자 서류를 IOC에 제출할 예정이며, IOC는 각국 NOC가 제출한 후보자들에 대한 자격 요건 등을 검토해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자를 올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br><br>원윤종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우리나라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을 따낸 주인공이다.<br><br>2014 소치부터 2022 베이징까지 세 번의 올림픽에 참가한 원윤종은 전날 면접에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회 활동 등으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이 강점이다.<br><br>역대 한국 출신 IOC 선수위원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과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등 2명이다. 문대성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유승민 당선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간 IOC 선수위원으로 뽑혀 8년 간 활동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혁신은 디자인·기술에서 나온다…AI, 아직 인간만 못해" 02-27 다음 피겨 서민규 韓 최초 주니어세계선수권 2연패 보인다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