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선구자 원윤종, 차준환 제치고 IOC 선수위원 국내 최종 후보자로 선정 작성일 02-27 134 목록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이 피겨의 차준환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국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습니다. <br> <br>대한체육회는 오늘(27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IOC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 선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원윤종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우리나라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 번의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br> <br>원윤종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br> <br>IOC 선수위원은 IOC 위원과 같은 대우를 받으며 선수의 목소리를 IOC에서 대변하는 '스포츠 외교관'으로, 올림픽 기간 선수들의 투표로 뽑습니다.<br> <br>대한체육회는 추천 마감일인 다음달 14일까지 원윤종의 입후보에 필요한 서류를 IOC에 제출할 예정입니다.<br> <br>이후 IOC는 각국 올림픽위원회(NOC)가 제출한 후보자들의 자격 요건 등을 검토해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자를 정합니다.<br> <br>후보 명단 확정 시점은 올해 하반기로 예상됩니다. <br> <br>역대 한국 출신 IOC 선수위원은 2명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기간 처음으로 선수위원에 선출된 데 이어,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지난해 파리 올림픽까지 활동했습니다.<br> <br>유 당선인의 IOC 선수위원 임기가 끝난 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는 '골프 여제' 박인비가 우리나라 대표로 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봅슬레이 전설 원윤종, 피겨 차준환 제치고 IOC 선수위원 후보 확정 02-27 다음 대한당구연맹, PBA 소속 선수 복귀할 경우 유예기간 한시적 완화 02-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