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공식 취임..."체육 구성원 자부심 갖게 하겠다" 작성일 02-28 1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2/28/0003416591_001_20250228155208478.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인사말하는 유승민 회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2.28 superdoo82@yna.co.kr/2025-02-28 14:33:53/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이 28일 공식 취임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br><br>유 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주재했다. 4년 임기의 첫 공식 행사다.<br><br>대의원들에게 첫인사를 하며 유 회장은 "선거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이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다시 한번 무한한 책임감을 느꼈다. 이 자리에 앉아서도 마음과 어깨 위에 큰 바위가 한 덩어리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시작하지만, 저 혼자서는 이끌어 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체육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대의원님들과 협력하고, 의견을 경청해 하나씩 풀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br><br>특히 "종목 단체나 지방 체육의 근간이 되는 학교 체육만큼은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전문 운동부 선수의 육성과 지원도 필요하지만, 일반 학생의 스포츠 활동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면서 인프라를 육성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2/28/0003416591_002_20250228155208520.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2.28 superdoo82@yna.co.kr/2025-02-28 14:33:5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2029년 2월까지 임기인 유 회장은 유사 기능 위원회의 통폐합과 특보 축소 등을 통한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고, 학교 체육, 지방 체육, 공약 이행 관련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개혁 작업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br><br>이날 직제 개편과 부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한 유 회장은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br><br>그는 "마케팅실의 경우 제 직속으로 뒀는데, 기타 공공기관으로서 받는 제약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자체 예산을 좀 더 확충하려고 한다. 다양한 종목, 선수, 지도자, 지방 체육회에 재분배한다면 좀 더 건강한 스포츠 모델이 나오고 체육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br><br>또 "선수촌에서도 두루뭉술한 직제보다는 선수와 지도자가 중심이 될 수 있는 직제를 통해 세밀하게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선수 생활뿐만 아니라 은퇴 후에도 다양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br>이어 유 회장은 "새로 보직을 맡은 체육회 직원 여러분과 함께 발맞춰 가실 여러 경험 있는 분들과 호흡을 맞춰서 내실을 다지고 외연도 넓히는 회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2/28/0003416591_003_20250228155208557.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개회선언하는 유승민 회장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2025.2.28 superdoo82@yna.co.kr/2025-02-28 14:33:49/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em></span><br>유 회장은 임기 중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등 굵직한 대회를 치러야 한다.<br><br>유 회장은 "특히 동계 종목은 최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통해 가능성을 봤다. 밀라노 동계 올림픽이 1년 정도 남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동계 강국이라는 영광을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br><br>그는 "대한민국 체육이 가진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선수, 지도자, 행정가로서 현장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체육이 글로벌 중심이라고 자부했다"면서 "그에 맞는 리더십을 보여드려서 체육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한 걸음씩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이은경 기자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기억하세요 '스노보드 = 이채운'…세계 유일의 기술 보유한 18살 초신성을 만났습니다 02-28 다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공식 취임…4년 임기 시작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