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의 멸균 환경, 우주 비행사 건강 위협 작성일 02-28 1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QLJ3ph8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090be71eb0b4828fd54d5f0af4d7178160723cef3a16758e2b13b971b919b" dmcf-pid="yuY31AkP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비행사들이 장기간 우주에서 생활할 때 면역 기능 저하, 피부 발진, 염증성 질환 등을 겪게 되는 원인이 지나치게 멸균된 우주 환경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주비행사를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8/dongascience/20250228174622653whps.jpg" data-org-width="680" dmcf-mid="Qyp9BCloQ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8/dongascience/20250228174622653wh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비행사들이 장기간 우주에서 생활할 때 면역 기능 저하, 피부 발진, 염증성 질환 등을 겪게 되는 원인이 지나치게 멸균된 우주 환경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주비행사를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35c2397d43123b7bb6c9f4adc5a6d19cc5367a5f33aced4a30e0db56b137bf" dmcf-pid="W7G0tcEQPv"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들이 장기간 우주에서 생활할 때 면역 기능 저하, 피부 발진, 염증성 질환 등을 겪게 되는 원인이 지나치게 멸균된 우주 환경 때문일 수 있다는 다소 아이러니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b40128bc6d80271d9d83cd3930f0ab7756e92f3a535cd9e0eaa3e3eb008e95ea" dmcf-pid="YzHpFkDx6S" dmcf-ptype="general">롭 나이트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교수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셀'에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미생물 다양성은 지구의 인공 환경보다 현저히 낮다”고 원인을 진단하며 “자연에서 유래한 미생물이 더 많아지면 우주비행사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baf2aabe98e5a6211a1563d3382dc5f467b16ec2fca002f9b95bfa55d932e07" dmcf-pid="GqXU3EwM4l"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ISS 내부에서 총 803개의 샘플을 채취해 분석했다. 이전 연구들보다 100배 이상 많은 샘플을 수집했다. 미생물 군집의 분포와 화학적 환경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7db0421d593f2eca756073b3f4ea9f02560b433eec8fde1d4bfdc0291a2f9f78" dmcf-pid="HBZu0DrRQh"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ISS 내부의 미생물들은 대부분 우주비행사들의 피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구에서 흔히 발견되는 토양과 수계 환경의 미생물은 거의 없었다. ISS의 청소 및 소독 과정에서 항균제가 다량 사용되며 이로 인해 미생물 다양성이 더욱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dccbaefba3779cdedb1b0bf4a3d194a11cf86123f7981ce361c1a4b5947d18f3" dmcf-pid="Xb57pwmeQC" dmcf-ptype="general">ISS 내부 미생물 군집은 각 모듈(생활 공간)의 용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식사 공간에서는 음식 관련 미생물이 확인됐고 화장실에선 소변·대변과 관련된 미생물이 주로 발견됐다. 연구팀은 “ISS의 미생물 환경이 병원, 밀폐형 연구시설, 고립된 도시 주거지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f3b564f7060ebcc26ceea29dfe6158b57ea8f169a0eeb9adf1187458ad0b4df" dmcf-pid="ZK1zUrsd6I"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미생물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 자연 유래 미생물을 ISS 환경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인간 유래 미생물만 존재할 경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우주비행사가 자연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미생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ee7b700938e6836ee2181b07a4f963f6834dc079a26fddd48f352f33fa165b8" dmcf-pid="5RbP4WGk6O" dmcf-ptype="general">논문의 공동 1저자인 로돌포 살리도 UC 샌디에이고 연구원은 “우주 환경을 철저히 멸균하는 것보다 자연계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도입해 보다 균형 잡힌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13039fa7ea66edd543a07e26a2a60033b5f0f4feae8ffcb4a736cfb6efbb98" dmcf-pid="1eKQ8YHExs" dmcf-ptype="general">향후 연구팀은 우주 환경에서 병원성 미생물과 인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신호를 보다 정밀하게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지구에서도 병원, 연구소 등 무균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건강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aff0f70483286252ef31d0bdaeff3867569a11ce0fed54969ac8be5a467fac" dmcf-pid="td9x6GXD8m"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br> - doi.org/10.1016/j.cell.2025.01.039</p> <p contents-hash="0dd0bb1c3a2ab13d031eb0f6c80f98dab95c8f0014d1f40f2c293dfc742717af" dmcf-pid="FJ2MPHZwxr" dmcf-ptype="general">[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前 피프티' 어블룸, 안성일 재회에 "걱정할 일 전혀 없어" 02-28 다음 인피니트 김성규, 누나상 극복하고 완전체로 복귀...글로벌 팬과 만남 예고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