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나설 국내 후보도시 선정 작성일 02-28 1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2/28/AKR20250228182155047_01_i_20250228182213740.jpg" alt="" /><em class="img_desc"> 전북 유치를 호소하는 김관영 전북지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촬영 이동칠]</em></span><br><br>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 국내 후보도시로 결정됐습니다.<br><br>전북도는 28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진 후보도시 선정 투표에서 서울시를 제치고 2036년 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됐습니다.<br><br>이번 후보도시 선정 투표는 하계올림픽 38개 종목 중 회장선거가 늦게 치러져 투표인단에 등록되지 못한 축구협회를 제외한 37개 종목 단체의 대의원들의 투표로 진행됐습니다.<br><br>61명의 대의원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전북이 49표를 얻으며 11표에 그친 서울을 따돌리고 올림픽 유치 본선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무효표는 1표 였습니다.<br><br>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투표에 앞서 비공개로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선 가운데, 전북은 '지방 도시 연대'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 실현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전남과 대구, 광주, 충청 등 지방 도시들과 연대해 올림픽을 분산 개최, IOC가 지향하는 인접 도시 연대를 통한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인프라, 경제력을 분산해 균형 발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br><br>오늘 선정된 후보도시 전북도는 정부 부처의 심사를 거쳐 대한체육회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대회 유치 신청을 하게 됩니다.<br><br>경쟁도시는 인도,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으로 전망됩니다. IOC는 사전 심사기구를 통해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도시들을 대상으로 우선 협상도시를 선정합니다. 이후 빠르면 오는 9월 열리는 IOC 총회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 개최도시를 최종 결정합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도전 국내 후보지 선정 02-28 다음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지 확정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