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선 전북체육회장 "올림픽 후보도시 선정은 전북 도민의 승리" 작성일 02-28 1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북 전주시, 2036년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2/28/0008105161_001_20250228191813149.jpg" alt="" /><em class="img_desc">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전북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em></span><br><br>(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북도민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br><br>28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전북자치도 전주시가 서울특별시를 제치고 2036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 후보지로 선정됐다. <br><br>이날 전주시는 예상과 달리 서울특별시를 49대 11로 크게 이겼다. IOC 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분산개최와 환경과 사회에 친화적인 미래형 올림픽 개최에 대의원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전북은 ‘국가균형발전 첫 걸음’이라는 비전 아래 비수도권 연대 올림픽 개최를 내세우며 유치활동에 나서왔다. <br><br>대의원총회가 끝난 직후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모든 공을 도민들에게 돌렸다.<br><br>정 회장은 "오늘 전북 전주시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원팀이 돼 똘똘 뭉쳤기 때문이다.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북도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br><br>정 회장은 지난해 11월 공식 유치전에 뛰어든 뒤 지금까지 올림픽 국내 개최지 선정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부담감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경쟁도시가 바로 서울이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과연 서울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목소리도 많았었다.<br><br>하지만 전북도와 전북체육회의 노력으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범도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또 민·관·정이 하나가 돼 홍포 캠페인을 펼쳤다. 전국을 찾아다니면 올림픽 유치 당위성을 전파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결국 이 같은 노력은 전북 전주시가 서울시를 제치고 당당히 국내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br><br>정강선 회장은 "자신은 있었다. 하지만 투표 결과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한 것도 사실이다"며 "대한체육회 대의원분들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라도 전북을 포함한 비수도권에게 기회를 주신 것 같다.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br><br>그는 "유치 과정 내내 우리 전북은 하나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고 이 같은 힘이 꿈을 현실로 말들었다"면서 "국내후보도시 선정을 계기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자존감이 높아졌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br><br>정강선 회장은 "아직 치열한 본선 경쟁이 남았지만 국내 후보도시 선정으로 전북도민들에게 기쁨과 환희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체육회장으로서 너무 기쁘다"면서 "체육으로 전북이 비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마음을 모아주신 전북도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학습량 늘려 감성 키운 ‘GPT-4.5’···올트먼 "인간적 대화 최초 모델” 자신 02-28 다음 '대이변'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