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난양배 초대 챔피언 등극…메이저 8번째·통산 40번째 우승 작성일 02-28 1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 왕싱하오에 2-0 완봉승<br>"만족하지 않고 최선 다할 것"</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2/28/NISI20250228_0001781288_web_20250228193403_2025022819371788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신진서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신진서 9단이 왕싱하오 9단(중국)을 꺾고 난양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신진서는 28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왕싱하오와의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2국에서 22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br><br>이번 우승으로 신진서는 메이저 대회 8번째 우승이자 개인 통산 40회 우승을 기록했다.<br><br>흑을 잡은 신진서는 우변 전투에서 밀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연이은 승부수로 버텼다.<br><br>어려운 승부처에서 타개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br><br>신진서는 1국(188수 백 불계승)에 이어 2국도 잡으며 2-0 완봉승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2/28/NISI20250228_0001781289_web_20250228193438_2025022819371788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서 맞붙은 신진서 9단(오른쪽), 왕싱하오 9단(중국).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대국 후 신진서는 "대마가 다 살았을 땐 역전됐다고 생각했고, 끝내기 정리하면서 이겼다고 생각했다. 왕싱하오는 역시 굉장히 어려운 상대였는데 내가 경험이 더 많아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 결승에서 만난다면 훨씬 더 힘들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우승하고 싶었던 난양배에서 우승하고, 농심배도 잘 마무리했다. 올해를 기분 좋게 출발해 기쁘다. 하지만 바둑기사는 장기 레이스이기 때문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 한 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br><br>함께 열린 제1회 난양배 휘황 바둑마스터스 3국(최종국)에선 조훈현 9단이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일본)에게 시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신진서와 조훈현에 대한 우승 시상식은 내달 1일 진행된다.<br><br>중국위기협회와 싱가포르 위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를 제패한 신진서는 우승 상금 25만 싱가포르 달러(약 2억7100만원)를 받는다.<br><br>난양배 휘황 바둑마스터스를 석권한 조훈현은 우승 상금 4만 싱가포르 달러(약 4300만원)를 얻는다.<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2/28/NISI20250228_0001781290_web_20250228193511_2025022819371788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제1회 난양배 휘황 바둑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조훈현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 "전북, 2036 올림픽 유치도시 선정 축하…개최 돕겠다" 02-28 다음 ‘이민호 해프닝’ 박봄 휴식기, 멘탈 관리 ‘관건’ [종합]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