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림픽 유치 예선 통과..."문화올림픽 어필해 국제 경쟁 이겨낼 것" 작성일 02-28 1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2/28/0000537062_001_20250228194515271.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div><br><br>"승리의 원동력은 우리의 간절함이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한민국 스포츠를 책임지고 있는 지방 도시 간의 연대를 통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화합을 이루겠다는 점이 대의원들에게 올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하다고 설득됐다 믿는다"<br><br>서울특별시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br><br>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유효 투표수 61표(무효표 1표) 중 49표를 획득해 11표를 얻은 서울시를 따돌리고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뽑혔다.<br><br>'국가 균형 발전'을 주장하며 '지방 도시 연대'를 내세운 전북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성공 개최 경험'과 '각종 인프라의 장점'을 부각한 서울에 큰 격차로 압승했다.<br><br>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이 기적을 만들어 냈다. 전북 도민들의 올림픽을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 만들어 낸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특히, 환경친화적인 올림픽, 문화 올림픽을 지향하고 가장 경제적인 올림픽을 치르겠다는 계획이 대의원님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 앞으로 국제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의 2036년 하계 올림픽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쟁 도시인 서울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전북은 최근 올림픽 유치 도시들의 콘셉트인 '지방 도시 연대'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 실현에 초점을 맞춰 표심을 끌었다.<br><br>올림픽을 유치하면 육상 경기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하고, 광주(국제양궁장·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충남 홍성(충남 국제테니스장), 충북 청주(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전남 고흥(남열해돋이해수욕장) 등에서 분산 개최한다는 계획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2/28/0000537062_002_20250228194515309.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전북은 무엇보다 2년 전 잼버리 파행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참가국을 포함한 해외 여러 나라로부터 받은 질타를 올림픽 성공 개최를 통한 찬사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br><br>김관영 지사는 "우리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실패도 있을 수 있다. 그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고 이를 새로운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조직위원회가 더욱 강해지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고, K-문화를 넘어 더 심화 된 과정을 제공한다면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잼버리를 통해 얻었다"고 말했다.<br><br>2036년 하계 올림픽의 국내 유치 지역(도시)으로 선정된 전북은 앞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본선 경쟁을 펼쳐야 한다.<br><br>김관영 지사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명제에 따라 전주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올림픽을 집중적으로 어필해 반드시 국제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말했다.<br><br>이어 "유치권을 따낸다면 많은 이사님들이 제안해 주신 공동 개최안에 대해서는 대한체육회와 긴밀한 논의을 통해 국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2/28/0000537062_003_20250228194515345.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대한체육회장-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2/28/0000537062_004_20250228194515380.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뉴시스Pic] 02-28 다음 ‘굿데이’ 황광희, 10년 만에 만난 지드래곤에 폭풍 직언(ft.88 스타)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