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는 서울 아닌 '전북' 작성일 02-28 124 목록 【 앵커멘트 】<br>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우리나라의 도시가 전주로 결정됐습니다,<br> 수도 서울이 유리할 것이란 예상을 딛고 값진 승리를 따낸 전주가 2036년 지구촌 최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을까요.<br> 최형규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시작 전부터 열띤 응원으로 2036 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했던 서울과 전북 전주의 승자는 전주였습니다.<br><br> 전주는 대의원들의 무기명 비밀 투표에서 유효표 60표 중 49표의 선택을 받아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권을 얻었습니다.<br><br> 오늘(28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협약서를 체결한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br><br>▶ 인터뷰 : 김관영 / 전북도지사<br>- "전북이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모든 것이 전북 도민들의 올림픽을 향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br> 적극적인 유치 운동과 인접 도시와의 분산 개최 계획을 내세워 표심을 사로잡은 전주는 이제 국제전에 뛰어듭니다.<br><br> 주요 경쟁 상대로는 인도의 아마다바드와 인도네시아의 누산타라, 카타르 도하와 이집트 신행정수도가 꼽힙니다.<br><br> 최근 IOC가 인프라와 함께 친환경, 비용 감축을 강조하는 만큼 최종 유치를 위해서는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br><br> 1936년 고 손기정 선생이 우리나라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지 딱 100년이 되는 2036년에 전주가 올림픽의 주인공이 될지 여부는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에 결정될 전망입니다.<br><br> MBN뉴스 최형규입니다.<br><br>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br> 영상편집 : 이범성<br> 그래픽 : 염하연<br><br> 관련자료 이전 금쪽母, 태몽에 오은영 박사 등장 “황금 왕관 쓴 계란 품어” (‘금쪽같은’) 02-28 다음 전북, 서울 꺾고 올림픽 후보지로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