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윤, 모굴 월드컵 은메달…한국 선수 최초로 메달 획득 작성일 02-28 1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8/AKR20250228165300007_01_i_P4_20250228211214443.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컵 은메달을 따낸 정대윤<br>[롯데스키·스노보드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대윤(롯데스키·스노보드)이 국제스키연맹(FIS) 모굴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br><br> 정대윤은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4-2025 FIS 모굴 월드컵 남자부 경기에서 79.08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 46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예선과 결선을 치러 메달 주인공을 정할 예정이었으나 예선 이후 결선이 기상 악화로 취소돼 예선 2위를 한 정대윤이 시상대에 올랐다. <br><br> 금메달은 81.17점을 받은 이 종목 최강 미카엘 킹즈버리(캐나다)가 가져갔고, 동메달은 77.82점의 호리시마 이쿠마(일본)다. <br><br> 한국 선수가 모굴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이번 정대윤이 사상 처음이다. <br><br> 한국 선수의 모굴 월드컵 종전 최고 성적은 최재우가 2015∼2018년 사이에 기록한 4위였다. 정대윤 역시 올해 1월과 이달 초 미국 월드컵에서 두 차례 4위 성적을 내며 메달 가능성을 키워왔다. <br><br> 대한스키협회 회장사인 롯데가 운영하는 롯데스키·스노보드 팀 소속인 정대윤은 지난 13일 국내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도 우승하며 최근 상승세가 돋보였다. <br><br> 2005년생 정대윤은 또 2023년과 2024년에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연달아 준우승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2/28/AKR20250228165300007_02_i_P4_20250228211214450.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정대윤, 킹즈버리, 호리시마. <br>[롯데스키·스노보드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프리스타일 스키의 세부 종목인 모굴은 28도 경사진 코스에 1.2m 높이의 둔덕(모굴)이 약 3.5m 간격으로 배치되며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2개의 점프대에서 턴과 점프 기술을 소화하는 종목이다.<br><br> 턴 동작 점수 60%, 점프 시 공중 동작 20%, 시간 기록 20%를 반영해 순위를 정한다. <br><br> 이날 금메달을 따낸 킹즈버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8개를 쓸어 담은 이 종목 최강자다. <br><br> 정대윤에 이어 3위에 오른 호리시마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동메달, 2017년 세계선수권 2관왕 등 세계 정상급 선수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3살 금쪽이, '연구원 부부' 등장 육아=업무? "화장실 간 시간까지 기록" ('금쪽같은') 02-28 다음 K리그 1 광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주세종 영입 02-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