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이변 원동력은? 작성일 03-01 114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전북의 예상을 깬 압승이었습니다.<br><br> 전북이 88년 올림픽 개최지인, 수도 서울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2036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을 정현숙 기자가 분석했습니다.<br><br> [리포트]<br><br>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됐습니다.<br><br>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견된 경쟁에서 전북이 승리할 수 있던 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명분이 통했기 때문입니다.<br><br> 전북은 서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기장 시설 등의 인프라 문제를, 지방 도시 연대로 해결한다는 계획을 내세워 대의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습니다.<br><br>올림픽을 유치하면 육상은 대구에서, 양궁은 광주에서, 테니스를 충남에서 분산 개최한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지역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곳곳에서 올림픽의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br><br>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개최도시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산 개최를 독려하고 있다는 점도 전북엔 큰 힘이 됐습니다.<br><br> 서울을 꺾고 대이변을 일으킨 전북은 이제 2036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돌입합니다.<br><br>[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지명도보다는 이제는 효율성입니다. 전북이 가지고 있는 매력, 분산개최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 등 장점을 부각시켜서 전북과 함께 협력해서 대한체육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br><br>대륙 안배를 고려하면 2036년은 아시아 개최가 유력하지만,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와 오일 머니를 앞세운 카타르 등 주요 경쟁 상대들이 만만치 않습니다."]<br><br> 2036 전주 올림픽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최종 결과는 빠르면 내년 2월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열릴 총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br><br>KBS 뉴스 정현숙입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강민경, 샤넬 생일선물 계좌이체 FLEX.."지갑 안가져왔다" 03-01 다음 [단독] "색안경 벗고 봐주길"…마이진, '현역가왕' 넘어 '대중가수'로 (인터뷰③)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