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 14살 子, 목 조르고 불 지른 아버지...징역 12년(‘용감한 형사들4’) 작성일 03-01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gDsNA8J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c376d81947fd4a6db097b758f055b734b563e2e4b5355c2c0335d8dac97b6d" dmcf-pid="YaawOjc6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감한 형사들4’. 사진l티캐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1/startoday/20250301094809378jlui.jpg" data-org-width="640" dmcf-mid="ybtzK3ph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1/startoday/20250301094809378jl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감한 형사들4’. 사진l티캐스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6edfa88e5102b5b1c6bcaaab18cd57ef891852fb8b1adea591dd951e7ae706" dmcf-pid="GNNrIAkPdP" dmcf-ptype="general"> 복숭아밭에서 어린 생명을 잔인하게 앗아간 범인은 피해자의 아버지였다. </div> <p contents-hash="26d3a3822bcdbdd1d114bd46ba4ae0187b1dc5edd09546c2bc2f16ed3a2f8665" dmcf-pid="HjjmCcEQe6" dmcf-ptype="general">지난 2월 28일 티캐스트에서 방송된 ‘용감한 형사들4’에서는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청도의 한 복숭아밭에서 시작된 방화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p> <p contents-hash="e39882f03fd956158da6eca3717597a603a9f371f7667d7ac6a74e2dc5614732" dmcf-pid="XAAshkDxL8" dmcf-ptype="general">산책 하던 어르신의 신고로 발견된 작은 시신. 입고 있던 옷이 불에 타 살갗에 들러붙어 전신이 그을려 있었고, 무릎과 종아리를 맟닿게 다리를 결박시켜놔 한껏 움츠러든 자세였다.</p> <p contents-hash="7c2b0c3d7b46d94cdf255f635c1460950a82670320a54fe37b707e1210f8f652" dmcf-pid="ZLLkrgNfJ4" dmcf-ptype="general">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누군가 아이의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청도 복숭아밭에서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됐다. 키 140-150cm, 발 200mm, 유치가 모두 빠진 상태로 아이는 이제 초등학생 고학년이거나, 중학교에 입학한 듯 보였다. 지문 채취는 가능했지만, 미성년자라 신원확인은 불가했다.</p> <p contents-hash="8a2233d6bc730dab6b8d30e613d3576c19634f6dbd866c0a4580230a2bffaeb9" dmcf-pid="5ooEmaj4ef"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청도 인근 지역인 대구까지 지역을 넓혀 탐문했다. 입고 있었던 옷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한 얼굴로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했지만, 아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32409ecad9bc934f728ccc9573327d9bb30bb4f1ec31640260654f43c30bb3a" dmcf-pid="1ggDsNA8eV"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 방학이었다는 점을 이용해 청도와 대구 인근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백여 곳에 비상소집일에 나오지 않은 학생 중 연락이 닿지 않는 학생이 있는지 확인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1afaddf1bab2184312be814fa63822ea2e63b37841a224ac8d65f8a444f3b449" dmcf-pid="taawOjc6R2" dmcf-ptype="general">수사팀은 몇백 번의 수사 협조 요청 끝에 수사가 필요해 보이는 아이 한 명을 추려냈다. 해당 학생은 방학 전 이미 장기 결석을 한 상태였고 시신이 발견된 날짜에도 지각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078b67b30b9c17824d58c3110bdc4298e8c5c923ebe9f41711af14b36afdece9" dmcf-pid="FNNrIAkPn9" dmcf-ptype="general">학생이 평소 학교에서 쓰던 학용품에 묻어있던 지문과 시신의 지문이 일치하는 상황. 하지만 국과수 검사 결과에 따르면 아버지, 어머니, 피해자 학생 세 식구의 칫솔 DNA는 일치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93057b42aff3561604dcbd99b747bba83624e13e16645e49518bb20a0c405dd" dmcf-pid="3jjmCcEQeK" dmcf-ptype="general">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수사팀은 대구에서 청도로 향하는 터널 CCTV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남성의 모습을 포착, 학생의 아버지를 긴급 체포했다.</p> <p contents-hash="2d9c9c49f9fe6746f46ccbd9ecabbe5d46377293c681287175ee385733c24194" dmcf-pid="0AAshkDxMb" dmcf-ptype="general">부부는 14년 전 갓난아이였던 피해자를 입양해 출생 신고한 뒤 한 가족으로 지내고 있었다. 남성은 처음부터 범죄를 모두 부인했지만, 아내의 방문 뒤 형사들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된다.</p> <p contents-hash="39f0ea4e1bcb221374b5bf219f3e12479edcf2fb40118d0c4f3edea1a746b3c9" dmcf-pid="pccOlEwMJB" dmcf-ptype="general">남성은 “아내가 결혼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지만,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려고 처음부터 노력했다. 아내의 병세가 나아지길 바라며 아이를 입양했다”라고 사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1e3c2e07682566e586afee6158e90146ab04beeb0facc442b1399a00af18cfd" dmcf-pid="UkkISDrRnq" dmcf-ptype="general">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아이가 컴퓨터 게임만 하루 종일 했다”, “말대꾸를 했다”라며 말도 안 되는 이유만 털어놨다. 범인은 잔혹한 범행에도 불구하고 가정에 대한 헌신도를 인정받으며 최종 12년형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d9ee4bf99de226ffb093bdd1d1207cb6dba3a850eb4e1958f5baa14d1758f417" dmcf-pid="uEECvwmeRz"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女폭행 누명 최홍만 근황, 6년째 산속 은둔생활 03-01 다음 '감자연구소', 예능으로 세계관 확장한 배경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