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한국 남자 최초 2년 연속 입상 작성일 03-01 15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3/01/0001022296_001_20250301105410708.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12월 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겸 국가대표 1차 선발전 프리스케이팅에서 서민규(경신고)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2년 연속 입상 기록을 세웠다.<br><br>서민규는 1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7.15점, 예술점수 78.62점, 감점 1점으로 총 154.77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86.68점을 더해 최종 총점 241.45점으로 일본의 리오 나카타(248.99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br><br>지난해 같은 대회 우승자였던 서민규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 2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여자 선수까지 포함하면 김연아(2005년 은메달, 2006년 금메달), 신지아(세화여고·2022~2024년 은메달)에 이어 세 번째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존 개인 최고점(231.30점)을 10점 이상 끌어올리는 성과도 거뒀다.<br><br>쇼트프로그램 1위였던 서민규는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OST에 맞춰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두 번째 트리플 악셀에서 넘어지며 GOE 4.00점 감점과 추가 1점 감점을 받았다. 이 실수가 리오 나카타와의 최종 점수 차이(7.54점)에 영향을 미쳤다.<br><br>서민규는 이후 세 번째 점프인 트리플 루프와 네 번째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성공했으며,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는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트리플 살코를 모두 완벽하게 수행하며 초반 실수를 만회했다.<br><br>함께 출전한 최하빈(한광고 입학예정)은 227.28점으로 5위, 이재근(수리고)은 212.02점으로 11위를 기록했으며, 동메달은 슬로바키아의 아담 하가라(233.93점)가 차지했다.<br><br>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몬헌 와일즈, 초반 진행 편안하게 해주는 꿀팁 8선 03-01 다음 지방 연대 강조한 전북, 서울에 38표 차로 압승...2036 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