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치 본선 '정조준'…전북도 "지방연대로 승부" 작성일 03-01 129 목록 [앵커]<br><br>'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되며 파란을 일으킨 전북도가 올림픽 최종 유치를 다짐했습니다.<br><br>이제 막대한 자본력 등을 앞세운 세계 도시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데요, 전북도는 다른 지방도시들과 연대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br><br>엄승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파란을 일으키며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br><br>이제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승인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유치 희망서를 전달하면서 세계 도시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해야 합니다.<br><br>일찌감치 유치 경쟁에 나선 인도와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에 비해 자본력과 인지도 등에서 전북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br><br><정강선/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 "인도네시아도 인구가 3억이 넘고 스포츠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요. 중동 지역도 오일 머니로서 접근할 것 같은데…"<br><br>하지만 '1%의 가능성만 있다면 도전한다'는 의지로 예비경쟁에서 서울시를 따돌렸던 만큼 본선 경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br><br>전북은 광주와 전남, 충남.북, 대구 등 비수도권 도시의 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강조한 '지속 가능한 올림픽'을 만들어 가겠다는 전략입니다.<br><br><김관영/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올림픽의 핵심 어젠다 세 가지가 지속 가능성 또 비용 효율성 그다음에 사회적 영향 이 세 가지거든요. 가장 잘 구현하고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전북이…"<br><br>서울과 분산 개최를 계획했던 경기와 인천, 강원의 경기장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br><br>국내 경쟁 상대였던 서울시와의 공동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는 "대의원의 뜻에 반하는 것"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여지는 남겼습니다.<br><br><김관영/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동개최를) 당장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국제 이기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공동 개최를 하는 것이…"<br><br>서울올림픽 개최 경험과 국제적 인지도,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서울시와 연대하는 것이 앞으로 최종 관문을 통과하는 데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해석됩니다.<br><br>국내 무대에서 ‘올림픽 돌풍’을 일으킨 전북, 이제는 세계 무대로 나아가 국제도시들과 경쟁에 나섭니다.<br><br>연합뉴스TV 엄승현 기자입니다.<br><br>[영상취재 기자 정경환]<br><br>#2036하계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정강선<br><br>##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 ##정강선 ##김관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오프닝부터 매니저 잘못 대신 사과 “자책하고 있어”(놀뭐) 03-01 다음 박소현, 인도 국제여자테니스 대회 단식 결승 진출 03-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