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는 K-예능…넷플릭스의 '이유 있는' 집중 투자 [N초점] 작성일 03-02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DkPAkP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29da7fe4c1196e47b0215590a452eee397fcc011accef3949942945c525ee7" dmcf-pid="5cwEQcEQ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왼쪽)과 '주관식당'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NEWS1/20250302070138576eysb.jpg" data-org-width="640" dmcf-mid="HJ9BWzBW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NEWS1/20250302070138576ey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왼쪽)과 '주관식당'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f6c28d2c01eb3ff445c2e68d3dcd07921f01bfed8e7f9a4e4d313d58193525" dmcf-pid="1shIisIiJ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K-드라마에 이어 K-예능에도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일일 예능 블록'까지 만들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큼, 넷플릭스의 투자가 K-예능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9a40fe74120d29485b6b7b7e5d1d8df904cdcfa654b7c8b542fe02ff7ac95c54" dmcf-pid="tOlCnOCnM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지난 2월 초 새 예능 프로그램 다섯 편의 론칭 소식을 알렸다.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 캐릭터 버라이어티쇼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이하 '도라이버), 체험 프로젝트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이하 '동미새'),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 미식 토크 여행 버라이어티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이하 '미친맛집')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각 프로그램은 30분 이내의 분량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스낵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특히 넷플릭스는 블록을 만들면서 예능 콘텐츠 제작을 강화, K-예능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을 노린다.</p> <p contents-hash="bebf6a96e86bc3208298357aa80bd3198b8e63cba8bfd981f87b95746999b11b" dmcf-pid="FIShLIhLin" dmcf-ptype="general">'예능 대가'들의 콘텐츠도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에서 논픽션 부문 유기환 디렉터는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스 스타 PD 나영석과 협업을 발표했다. 유 디렉터는 "나 PD가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믿고 보는 연출자인 나 PD가 어떤 프로그램을 선보일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CJ ENM을 떠나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한 뒤에도 tvN, 티빙과 계속 협업을 해왔다. 이외의 플랫폼과 협업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양측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34d6f47fed61fe4f0e4f47c8286b133e73fc803584520eef2cff1f0f5ff2bd3" dmcf-pid="3CvloCloei"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솔로지옥4', '흑백요리사2' 등 기존 인기 오리지널 예능들의 새 시즌과 '대환장 기환장', '크라임씬 제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등 새 콘텐츠도 선보인다. 유 디렉터는 "2025년에는 시청자 맞춤형으로 '이븐'하게(고르게) 준비했다, 가볍게 보고 싶은 예능은 일일 예능으로 배치하고 그 외에는 굵직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넷플릭스가 선보일 예능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89cb399cc2be99cdadf772dd3b0b21f2a95e2ad1fc44859ba8a2f8b848611a" dmcf-pid="0hTSghSg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왼쪽)과 '추라이 추라이'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NEWS1/20250302070140299xdwg.jpg" data-org-width="640" dmcf-mid="X7LiBdiB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NEWS1/20250302070140299xd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왼쪽)과 '추라이 추라이'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c96ca183ab854a5a31782e254dc5b6792d14a08c2ca59670eb755b2d42b83b" dmcf-pid="plyvalvadd" dmcf-ptype="general">지난 2017년 한국에 진출한 넷플릭스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예능보다는 드라마의 제작과 투자가 더 활발하게 이뤄졌고, 히트작 역시 대부분 시리즈물이었다. 넷플릭스 론칭 초반 예능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2020년대 들어 오리지널 예능의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방영 예능 편수가 오름세를 보였고, 2023년과 2024년에는 한 해 동안 10편 이상의 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정도로 제작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중이다.</p> <p contents-hash="f601be646a10aecf288feae2735bb69cd8d60601f10d37a79e71b3f14f6872bf" dmcf-pid="USWTNSTNee" dmcf-ptype="general">K-예능에 대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면서 좋은 '결실'을 맺기도 했다. 2022년 처음 론칭된 '솔로지옥'은 매 시즌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신드롬을 일으키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피지컬: 100', '사이렌: 불의 섬', '좀비버스', '데블스 플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시청자들에게 '넷플릭스 예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p> <p contents-hash="96e98649ffcfe31f47e666b32fb01f3f86c4fc864bc11164373b2f0718008937" dmcf-pid="uvYyjvyjiR" dmcf-ptype="general">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K-예능의 '가능성'을 엿본 넷플릭스는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제작 기간이 걸리지만 임팩트가 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는 것은 물론, '일일 예능 블록'을 방영해 넷플릭스의 예능 파이 자체를 늘렸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예능 블록'은 올해 연말까지 운영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6fd582d72acfd9ec3ff77a9df033c20b0a562afc58315f43d35f72f2482e880" dmcf-pid="7TGWATWAn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현재 선보이고 있는 5개의 예능 외에도 더 많은 콘텐츠를 해당 블록 내에서 선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의도다.</p> <p contents-hash="fefe3a43e08058898ae22dd783a25bea133594db42a5c9407a76b522a702c72d" dmcf-pid="zyHYcyYcMx"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행보에 대해 "우리나라의 예능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흑백요리사'부터가 글로벌 흥행을 하지 않았나, 이건 대단한 현상이고 이에 넷플릭스 역시 예능 콘텐츠에 더 주목한 게 아닐까 한다"라며 "특히 넷플릭스가 '예능 블록'을 형성한 것은 놀라운 실험이다, 업계도 놀랐다, 아직은 넷플릭스의 획기적인 실험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더 지켜봐야겠지만,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예능 생태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6ffbbb235ea6594f53b75dee9cd25644708f9e3034e83c6b54bdf8c64cbc9e17" dmcf-pid="qcwEQcEQMQ"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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