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아형'이 준비한 3.1절 특집 최적의 게스트 '최태성' 작성일 03-02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irBdiB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a6846df3a0d4e84348a80430640a36f185d6afbbcf7f3a29e6958d7314c016" dmcf-pid="ZTnmbJnb2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는 형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JTBC/20250302090138304ubhu.jpg" data-org-width="560" dmcf-mid="HxwYMEwM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JTBC/20250302090138304ub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는 형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a68f5163db0454c79fd801843bdf67305c8925a6879dbc37a7d0473e5e864d" dmcf-pid="57I5isIiVe" dmcf-ptype="general">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이 3.1절의 의미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200억 이상을 벌 수 있는 사교육 시장이 아닌 무료 강의를 고수하고 있는 그의 신념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더욱 빛을 냈다. <br> <br>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3.1절을 맞아 최태성과 그의 제자들인 배우 이상엽,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전학생으로 함께했다. 이상엽과 전효성은 최태성의 강의를 듣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취득한 대표 연예인. 최태성은 뿌듯한 얼굴로 제자들과 등장했다. <br> <br> 최태성은 "역사는 사실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대한민국 지존 아트 판서와 역사를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스토리적 감동의 힘을 꼽았다.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최태성의 수업 방식 덕분에 'F'인 전효성은 더욱 파이팅 넘치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사 자격증 1급을 보유한 이상엽도 공감을 표하며 "무작정 외우기보다 이해하면서 들어야 훨씬 더 잘 들린다"라고 귀띔했다. <br> <br> 연예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을 할 때는 역사를 언급할 때라고 했다. 잘못된 지식으로 던진 말이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 이찬원, 조나단, 김동현, NCT 도영 등이 진지한 자세로 역사 공부를 한 이유이기도 했다. 전효성은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 말실수로 스스로 충격을 받아 떳떳해지기 위해 최태성 선생님 영상을 보며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하다 보니 말도 안 되는 실수였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설명했다. <br> <br> 무료 강의를 고수하는 특별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한국사 일타강사로서 사교육 시장에 뛰어들면 200억 이상의 고수익이 보장되는 상황. 최태성은 "지금은 회군할 수 없다. 내 인생이 이렇게 온 거다. 무료로 많은 사람들이 역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태성이라는 이름이 굳어졌다. 나도 돈 벌고 싶다. 타워팰리스 살고 싶다. 벤츠 몰고 싶다. 하지만 내가 한국사 일타강사로 모든 강의를 무료로 하니 이 분야만큼은 사교육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걸 내 인생의 의미로 잡고 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의 진심은 이 시대의 진정한 멋짐을 불렀다. <br> <br> 3.1절 특집답게 기억해야 될 이름들에 대해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성은 전 재산을 독립운동을 위해 바친 이석영 선생 가족을, 전효성은 독립운동가 오희옥을, 이상엽은 세종대왕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이향이자 문종을 언급했다. 역사에는 늘 한 사람의 영웅, 한 위인의 이름만 기억되지만 그들 곁엔 조력자가 있다는 걸 되새긴 시간이었다. 그리고 3.1절의 의미에 대해 되짚었다. 최태성은 한반도 반만년 역사의 큰 전환점으로 3.1절을 꼽았다. 그전까지 왕, 제국의 시대였지만 이를 계기로 국민이 주인이 된 나라로 변화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됐고 우리가 누군가의 식민지 국가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권의 가진 국민으로 살아가게 하는 계기가 된 것. <br> <br> 최태성은 "역사에 무임승차 하지 말자"라고 외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바친, 후대에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우리도 후손들을 위해 그렇게 살아갈 것을 조언했다. 가슴이 뜨거워지는 시간이었다. <br>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키 17’ 개봉 이틀 만에 60만 돌파 03-02 다음 "민중가요 전형은 벗어났지만, 미덕은 그대로"…컴필레이션 음반 '새노래'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