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메이저리그 진출 '첫 홈런포'…타점·득점도 한 경기서 펑펑 작성일 03-02 1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5/03/02/0005160225_001_20250302091509832.jpg" alt="" /><em class="img_desc">김혜성. /사진=스타뉴스(김진경 대기자)</em></span>김혜성(LA다저스)이 미국 진출 후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br><br>김혜성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의 활약으로 LA다저스는 경기 내내 끌려다니다 6대5로 역전승을 기록했다.<br><br>김혜성의 미국 진출 후 첫 홈런, 첫 타점과 첫 득점도 이 경기에서 나왔다. 시범경기 타율은 0.071에서 0.125(16타수 2안타)로 상승했다.<br><br>타격 부진을 겪던 김혜성은 마이너리그 강등 가능성까지 언급됐으나 이 경기로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게 됐다. 김혜성은 LA다저스가 0대2로 뒤진 3회말 첫 타석에 나왔다. 투수 트리스탄 백은 볼넷을 던져 김혜성의 1루 진출을 허용했다. 이어 그리핀 록우드-파월이 적시타를 쳤고 상대 좌익수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공을 흘리자 김혜성은 홈으로 들어왔다.<br><br>김혜성은 5회 말 홈런을 쳤다. 1대2로 뒤지고 있던 5회말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간 김혜성은 투수 메이슨 블랙의 시속 147.4㎞ 초구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김혜성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지난달 2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내야 안타로 시범경기 첫 안타를 기록한 이후 2번째 안타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혜성은 14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br><br>이후 LA다저스가 4대5로 뒤진 7회말 공격 무사 1루에서 김혜성은 우완 트레버 맥도널드를 상대로 2루 땅볼을 쳤다. 1루 주자 코디 호세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됐고, 김혜성은 전력 질주해 1루에서 살았다. 후속 타선이 폭발하면서 득점한 김혜성은 7회말 공격이 끝난 뒤 대수비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8회말 애런 브라초가 솔로 홈런을 밀러내면서 승리했다.<br><br>이 경기에 김혜성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출전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이정후는 1회와 3회 일찌감치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이정후의 타율은 0.222에서 0.333(12타수 4안타)으로 올랐다.<!--article_split--><br> 관련자료 이전 주춤한 '빙속 간판' 김민선…월드컵 6차 대회 여자 1천m 15위 03-02 다음 '안경 선배'와 후지사와, 7년 만에 강릉에서 다시 만난다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