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신’ 신진서 9단, 난양배 우승컵 들고 활짝 작성일 03-02 1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일 시상식서 2억6천만원 받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02/0002733617_001_20250302105607862.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1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신공지능’ 신진서 9단(25)이 난양배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었다.<br><br> 한국기원은 신진서가 1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시상식에서 우승상금 26만 싱가포르달러(2억6000만원)와 트로피를 받았다고 2일 전했다. 조훈현 9단도 함께 열린 휘황배 우승으로 4만 싱가포르달러를 거머쥐었다.<br><br> 신진서는 지난 28일 난양배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을 따돌리고, 2연승으로 패권을 차지했다. 신진서는 2국 중반까지 불리한 형세로 어려움에 부닥쳤으나, 신출귀몰한 흔들기와 실리를 확보하는 착점으로 역전승을 일궈냈다.<br><br> 신진서는 지난달 한·중·일 단체전인 농심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중국의 최강 딩하오 9단을 꺾으며 우승컵을 안긴 데 이어, 중국의 차세대 간판 왕싱하오마저 돌려세우면서 극강의 힘을 보여주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3/02/0002733617_002_20250302105607887.jp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이 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우승 상금인 25만 싱가포르달러 증서를 받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 신진서는 난양배 우승으로 메이저 세계대회 8회, 개인 통산 40회 우승을 기록했다.<br><br> 이날 시상식에는 중국위기협회 창하오 주석과 싱가포르 위기협회 천띵추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준우승한 왕싱하오 9단은 10만 싱가포르달러(1억400만원)를 받았다.<br><br> 한편 1회 난양배 휘황 바둑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조훈현 9단은 4만 싱가포르달러(42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조훈현은 한·중·일 레전드 3인방(조훈현ㆍ녜웨이핑ㆍ다케미야 마사키 9단) 대결에서 이겼다. 관련자료 이전 통산 8번째 메이저 타이틀 획득 신진서, 난양배 초대 우승컵 번쩍 03-02 다음 작지만 강한 ‘유짓수’ 유수영, 옥타곤 데뷔전…“빠른 스텝과 그라운드 인정받아 챔피언 될 것” [정필재의 필톡]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