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하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여대생도 푹 빠진 게임 작성일 03-02 1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런 게임을 누가 해?" 비주류였는데…2030은 '덕질'까지 <br>서브컬처 게임 모바일 매출 7·8위 차지<br>올해 출시 앞둔 서브컬처 게임도 다수<br>"덕질할 수 있는 콘텐츠로 2030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tytDrRo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78312a1d60afbbf9517a715ecec3910028261740fe0bbd173f11ab7117c60c" dmcf-pid="t1FWFwme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학생인 한 20대 여성이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붕괴: 스타레일'을 즐기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ked/20250302115402635mxoe.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nU2WGk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ked/20250302115402635mx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학생인 한 20대 여성이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붕괴: 스타레일'을 즐기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ebf0892b32a33b5bae78f269dce7c47920e578d9664fa178baa7b3e50d2580" dmcf-pid="FoaRab9HNZ" dmcf-ptype="general"><br>"그림체가 예뻐서 '한 번 해볼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볍게 시작했는데 1년 넘게 하고 있네요."</p> <p contents-hash="e33a013bb561c93eff48e1ffc2f0959d7c49b051a1b5cac79301ec594a11a3bd" dmcf-pid="3gNeNK2XjX" dmcf-ptype="general">20대 여대생 A씨는 최근 들어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에 푹 빠졌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A씨의 휴대폰 화면에는 일본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들이 몬스터들과 대결을 펼치고 있었다.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가 만든 '붕괴: 스타레일'이었다.</p> <p contents-hash="c3b945022501ef55bd8470599f9913546dc91e76da2f44383ece5adb75857277" dmcf-pid="0ajdj9VZjH" dmcf-ptype="general">20대 남성 대학생 B씨도 한 달 전 중국 게임사 블루포크의 서브컬처 게임 '리버스: 1999'를 시작했다. B씨는 "원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같은 온라인 게임을 해서 서브컬처 게임 그림체에 거부감이 들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게임을 하다 보니 나중에는 게임 캐릭터에 팬심이 생기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034294a307f9b0ad597791190c34204a73a1b79b9f64ab826c84dbe070325f" dmcf-pid="pNAJA2f5aG" dmcf-ptype="general">장르 용어에서 알 수 있듯 비주류로 분류되던 '서브컬처 게임'이 마니아층을 벗어나 대중적 인기를 끌고 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주로 내놓던 국내 게임사들도 서브컬처 게임을 출시하거나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p> <p contents-hash="e573d8cd7e0928cc9166d80f5171a6e8d031d3917e67728278057f0ab71f8ee5" dmcf-pid="UjcicV41oY" dmcf-ptype="general">2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월 모바일 게임 매출 10위 안에 서브컬처 게임 2개가 이름을 올렸다. 호요버스의 '원신'(7위)과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8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f9a6691813c70d7a768b5321c37daea3c0759515628bbfd2aaaf153bb85c3" dmcf-pid="uAknkf8t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사진=시프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ked/20250302115404060ebd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mZSZcEQ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ked/20250302115404060eb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사진=시프트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35914ef2d0c49bcd8427799b3036b7552e69dc3660e33b452d60b2c074e9be" dmcf-pid="7cELE46FAy" dmcf-ptype="general"><br>승리의 여신: 니케는 성공적인 국내 서브컬처 게임 사례로 꼽힌다. 2022년 11월 글로벌 서비스 시작 직후 구글플레이, 애플스토어 매출에서 일본과 대만, 홍콩 1위, 북미 3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4e3ea06dd46421c270f826667dde7bbbd4c64fe786b825f7b2f063dd41c0efd" dmcf-pid="zkDoD8P3kT" dmcf-ptype="general">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경쟁이 치열한 일본 시장을 사로잡았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의 누적 매출의 73.1%가 일본에서 발생했다. 블루아카이브의 누적 매출액은 약 9300억원을 돌파해 이 기간 총다운로드 수는 1300만회로 집계됐다.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b81430bdd8ae66bf67210c9130f5535eadb0c97446d9e9b5539a3a3613d05df" dmcf-pid="qEwgw6Q0jv"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도 올 1월 서브컬처 게임 '로스트소드'를 출시해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5위에 오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2477a25d637f48f0019d1cc3073e27e0f40381c5e7d9e3154d0b04f6ac355c0" dmcf-pid="BHZSZcEQAS" dmcf-ptype="general">이처럼 서브컬처 게임 개발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뮤' 시리즈로 20년간 MMORPG 한 우물만 팠던 웹젠은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를 개발 중이다. 올해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d8318d6aff717a00298e9c79ff71ad577b1743b4d8328682d0d3bdeebf135f6" dmcf-pid="bX5v5kDxkl" dmcf-ptype="general">NHN 또한 서브컬처로 장르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어비스디아'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8e7d9c005f2509a6918db97e0fde9cab8d0df6a296fb00759e419e170473001" dmcf-pid="KZ1T1EwMNh" dmcf-ptype="general">카카오게임은 올해 하반기에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를 출시한다. 넷마블은 서브컬처 게임 '몬길: 스타 다이브'를 개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a48f03258b5c90373218f0a82dcc49c73652561dc2640661c62088a2fd0d735" dmcf-pid="95tytDrRjC" dmcf-ptype="general">스마일게이트는 서브컬처 게임인 '에픽세븐'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텀블벅에서는 서브컬처 인디게임 '폭풍의 메이드'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4bfbe4189d597b886461e7bf5ed3f01352c9b947ba6eaacbcc3e6ab4594e53" dmcf-pid="21FWFwme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12월 7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서브컬처 콘텐츠 행사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2024'에서 코스프레 모델들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2/ked/20250302115405557ayod.jpg" data-org-width="1200" dmcf-mid="5gIcIRdz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2/ked/20250302115405557ay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12월 7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서브컬처 콘텐츠 행사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2024'에서 코스프레 모델들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6fe8aaedb2f1da45f537030e4157d8e82fa5645929e439bb014a00ce270fb6" dmcf-pid="VHSwSiLKNO" dmcf-ptype="general"><br>게임업계 관계자는 "서브컬처가 아니라 메인컬처"라며 "예전에는 '애니메 게임 페스티벌(AGF)' 콘텐츠의 70%가 애니메이션 작품이었지만 작년에는 게임 콘텐츠가 애니메이션을 넘어설 정도로 서브컬처 게임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ccb2083789520ab7fabe84d7257484ab291c293ac77dd7f4822726d6f97839" dmcf-pid="fXvrvno9ks" dmcf-ptype="general">김정태 동양대 게임학부 교수는 "서브컬처 게임은 국내에서 보여왔던 비즈니스 모델에 비해서 희소성이 컸다"며 "비슷한 게임에 피로도가 쌓인 게임 유저들이 색다른 서브컬처로 눈을 돌렸고 무엇보다 이른바 '덕질'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 2030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c73e53718fb729c056ae733f7bd5860181286aefa6fdba43221568c0eed9a9" dmcf-pid="4ZTmTLg2am" dmcf-ptype="general">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싸이커스, 2025 월드 투어 日 도쿄 공연 추가..열도 팬심 정조준 03-02 다음 배우 윤송아, 뉴욕패션위크서 라이브페인팅 선보여 03-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