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이민지 골키퍼, 극적인 세이브로 무승부 이끌어... 서울시청과 29-29 작성일 03-03 121 목록 광주도시공사의 골키퍼 이민지가 극적인 세이브를 성공시키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br><br>광주도시공사는 3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과 29-29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모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br><br>이민지는 경기 내내 7세이브를 기록하며 활약했으며, 특히 경기 종료 직전 우빛나의 페널티 슛을 막아내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03/0001053458_001_2025030317561368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페널티를 던지고 있는 서울시청 우빛나,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MVP로 선정된 이민지는 “1라운드에서도 동점으로 끝나 아쉬웠던 만큼 이번에는 꼭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예측한 방향으로 슛이 와서 막을 수 있었다. 골키퍼로서 전반적인 경기력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마지막 세이브 덕분에 동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경기 초반은 서울시청이 주도했다. 서울시청은 윤예진과 송지영의 연속 득점으로 4-1까지 달아났지만, 광주도시공사는 서아루의 연속 골을 앞세워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접전이 이어졌으며, 연지현의 골로 광주도시공사가 10-9 역전에 성공했다.<br><br>전반 막판에는 광주도시공사가 7명을 투입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이며 19-16으로 리드한 채 마쳤다.<br><br>후반 초반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과 서아루의 득점으로 21-16까지 점수 차를 벌렸으나, 서울시청은 윤예진과 박수정의 연속 골로 점수 차를 좁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03/0001053458_002_2025030317561371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광주도시공사 이민지 골키퍼,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em></span>후반 중반 이후 서울시청의 맹추격이 이어지며 9분여를 남기고 조은빈의 득점으로 27-27 동점이 됐다. 경기 막판 서울시청 우빛나가 페널티 골을 성공시키며 29-28 역전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광주도시공사 송혜수가 속공으로 동점을 만들었다.<br><br>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종료 직전 서울시청이 얻어낸 페널티였다. 승부를 결정지을 마지막 찬스에서 우빛나가 슛을 시도했으나, 이민지 골키퍼가 이를 완벽히 막아내며 경기를 29-29 무승부로 마쳤다.<br><br>광주도시공사는 송혜수가 8골 8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김지현이 6골, 서아루와 연지현이 각각 5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br><br>서울시청에서는 우빛나가 8골, 조은빈과 윤예진이 각각 6골을 넣으며 활약했으며, 정진희 골키퍼가 9세이브를 기록했다.<br><br>이로써 2연승을 마감한 서울시청은 7승 3무 4패(승점 17점)로 4위를 유지했고, 광주도시공사는 4승 2무 8패(승점 10점)로 6위를 기록했다.<br><br>[서울 송파=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출시 10주년 맞이 이벤트 ‘부릉부릉’ 03-03 다음 인피니트, 'Dangerous' MV 티저 공개…역대급 퍼포먼스 예고 03-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