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TuS 메칭엔이 레버쿠젠 꺾고 5위 도약 작성일 03-04 117 목록 TuS 메칭엔(TuS Metzingen)이 레버쿠젠(TSV Bayer 04 Leverkusen)을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다.<br><br>메칭엔은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오스터만 아레나Ostermann-Arena에서 열린 2024/25 시즌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레버쿠젠을 28-15로 대파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br><br>이 승리로 메칭엔은 9승 2무 7패(승점 20점)를 기록하며 5위로 도약했고, 레버쿠젠은 17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04/0001053512_001_2025030409091139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4/25 시즌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메칭엔과 레버쿠젠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분데스리가</em></span>메칭엔은 네레 프란츠(Nele Franz)가 6골, 로이스 반 블리트(Lois Van Vliet)와 베레나 오스발드(Verena Oßwald)가 각각 4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골키퍼 마리 웨이스(Marie Weiss)는 12세이브를 기록하며 철벽 수비를 펼쳤다.<br><br>반면, 레버쿠젠은 로렌 파이트(Loreen Veit)와 로제마리인 알더던(Rozemarijn Alderden)이 각각 4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메칭엔의 압도적인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br><br>경기는 양 팀의 7미터 슛으로 시작되었다. 레버쿠젠의 크리스틴 카우프만(Christin Kaufmann)이 첫 득점을 기록했고, 메칭엔은 네레 프란츠가 득점하며 대응했다. 경기 초반부터 메칭엔은 강한 수비와 빠른 템포의 공격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아 7분에 5-2로 앞섰다.<br><br>메칭엔은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10-4까지 격차가 벌어진 후, 레버쿠젠이 반격에 나서 11-8로 추격했다. 잠시 주춤했던 메칭엔은 네레 프란츠의 득점으로 다시 기세를 올렸고, 전반을 15-9로 마무리했다.<br><br>후반전 시작과 함께 메칭엔은 두 골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다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레버쿠젠이 7명을 공격에 투입하는 전술을 구사했지만, 메칭엔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35분에는 20-10, 10골 차까지 달아났다.<br><br>골키퍼 마리 웨이스는 46%의 높은 세이브율을 기록하며 팀을 탄탄히 지탱했다. 요한나 슈미츠-펠틴(Johanna Schmitz-Veltin)도 두 차례 중요한 세이브를 기록하며 수비에 힘을 보탰다.<br><br>메칭엔은 꾸준히 점수를 추가했고, 레버쿠젠은 후반 30분 동안 단 6골을 넣는 데 그치면서 28-15로 마무리했다.<br><br>경기 후 메칭엔의 미리암 히르슈(Miriam Hirsch)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버쿠젠의 젊은 팀에게 큰 존경을 표한다. 전반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승리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원정 경기에서 단 15골만 허용한 것은 강한 수비와 골키퍼 덕분이다. 선수들의 태도가 훌륭했고, 승점 20점을 획득한 것도 매우 기쁜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베레나 오스발드는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레버쿠젠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승리가 더욱 만족스럽다. 감독님이 경기 중 어려운 순간에 전술을 적절히 조정하고, 수비를 안정시킨 것이 승리의 중요한 요소였다”라고 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MWC 2025] LGU+, 구글과 손잡고 글로벌 AI 공략 03-04 다음 알카라스·듀플랜티스·마르샹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 후보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