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조폐국 "손상된 파리 올림픽 메달 교환 요청 220건" 작성일 03-04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04/AKR20250304110900007_01_i_P4_20250304141114197.jpg" alt="" /><em class="img_desc">나이자 휴스턴이 SNS에 공개한 손상된 파리 올림픽 메달<br>[나이자 휴스턴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받은 메달이 손상돼 교체를 요청한 사례가 220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조폐국 발표를 인용해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수여한 5천84개의 메달 가운데 220건의 교체 요청이 접수됐다"며 "이는 전체의 4%에 해당한다"고 전했다.<br><br> 파리조폐국은 "선수 요청에 따라 작년 8월부터 메달 교체를 위한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 메달 손상을 처음 공론화한 건 올림픽 스케이트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나이자 휴스턴(미국)이다.<br><br> 휴스턴은 메달을 받은 지 고작 열흘 만에 도금이 벗겨졌다며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br><br>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메달은 에펠탑 수리 과정에서 나온 철 조각을 넣어 제작해 화제에 올랐다. <br><br> 메달 디자인은 프랑스 명품 시계 브랜드 쇼메와 루이비통으로 유명한 LVMH가 맡았다.<br><br> 인사이드더게임즈는 "금메달은 은에 도금한 것이라 상대적으로 손상이 적지만, 구리와 아연 그리고 주석의 합금인 동메달은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면 산화하기 쉽다"고 지적했다.<br><br> 또한 "(동메달 제조에) 원래 사용 예정이던 광택제에서 금지 성분이 검출돼 급하게 대체품을 찾는 과정에서 차질을 빚게 됐다"고 덧붙였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T1,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우승 03-04 다음 로다주 마블 복귀 ‘어벤져스:둠스데이’ 콘셉트 유출‥새 블랙팬서 등장하나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