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영상콘텐츠 수출, 10억 달러 첫 돌파... 제작비 급증에 올해는 '잿빛' 전망 작성일 03-04 1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h23gaj4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6c884cc7f243b4d9fa4839f2c884e943d53b07bbe6d121c101ff55a6fdc25d" dmcf-pid="zlV0aNA8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etimesi/20250304142305859xdyu.jpg" data-org-width="700" dmcf-mid="UwV0aNA8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etimesi/20250304142305859xd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365aea1e5d4b64373dc1d72c98ba7f9bc74481fc1647bb7706988bd5825552" dmcf-pid="qSfpNjc6Xb" dmcf-ptype="general">방송영상콘텐츠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작비 급증으로 인한 생태계 위축으로 올해는 예년에 비해 약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성장세를 이어갈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acaa8c8abc0e9e3aa0c9c631281e3e752f9620b77228ed0e73000c85415cbbfc" dmcf-pid="Bv4UjAkP5B" dmcf-ptype="general">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펴낸 '2024 방송영상산업백서'에 따르면 방송영상콘텐츠 수출액은 2023년 기준 10억 4721만 달러(약 1조 5297억원)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며 연평균 20.8% 의 상승세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11c013675df6c9f98108aa604b8f5b7f8b4036b0538cac053b8fe1fadf2796d" dmcf-pid="bUaQvTWAHq" dmcf-ptype="general">방송영상산업 수출액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드라마가 가장 많은 92.1%였다. 2023년 기준 5억 3923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8%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35.7%의 증가율을 보였다. 아시아 지역이 주요 수출국임을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일본이 1·2위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우 3년간 연평균 181.1% 성장세를 보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25917f04c5d2011ef6279aaa69d59222a73d59ff7ff1bfdddf3e01249fa7c7" dmcf-pid="KuNxTyYc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영상산업 수출액 현황(자료=2024 방송영상산업백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etimesi/20250304142307107ykpj.png" data-org-width="696" dmcf-mid="uho6lSTN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etimesi/20250304142307107ykp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영상산업 수출액 현황(자료=2024 방송영상산업백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690d876cb079dc3a451a571b150caf22f6c3accbc400a4e84ed2af3b54cb2e" dmcf-pid="97jMyWGkH7" dmcf-ptype="general">수출액이 정점을 찍었지만, 향후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장 이후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에 낀 거품이 급속도로 빠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까닭이다.</p> <p contents-hash="630531545f06fbc45b86790a5f5d522e504351b2e74d9c4206697c0093b929c2" dmcf-pid="2zARWYHE1u" dmcf-ptype="general">2025년 대한민국 콘텐츠 수출 전망에 따르면 방송 분야는 9개 산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수출이 매우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스타 출연료 등 제작비 하방 경직성으로 콘텐츠 제작 자체의 어려움, 제작비 급증으로 수출단가(판권료) 상승 문제와 함께 글로벌 OTT에 대한 의존도가 심각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p> <p contents-hash="b9a1a9e3622c95f20280703f5ba7ff73b38c696dcd7b0aa0d812d3d572c44512" dmcf-pid="VqceYGXDYU" dmcf-ptype="general">K콘텐츠의 대표 주자인 드라마 제작비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 크다. 국내 드라마 기준 2011년 회당 평균 제작비는 1억원 수준이었으나 2013년에는 3억7000만원, 2020년에는 7억원, 2023년 12억원 수준으로 폭증했다.</p> <p contents-hash="cc823f9e872bd256fcf01792a1235f099b593682d1dc5fdcc9f1a70f8afb2693" dmcf-pid="fBkdGHZwXp" dmcf-ptype="general">제작비 규모가 국내 시장에서 감당할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설상가상으로 광고 시장도 축소되고 있다. 국내 방송광고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는 방송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더라도 국내 시장에서의 제작비 회수가 점점 더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25b183dd084d90109b37a1112dd8eca498755cf039801bdeb7745ef539d7d5f" dmcf-pid="4bEJHX5rH0" dmcf-ptype="general">국내 콘텐츠 제작 환경이 글로벌 OTT에 종속됐다는 말이 나온지도 오래다. 글로벌 OTT가 기존 국내 제작비 규모를 훨씬 넘어서는 비용을 지급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의 표준을 제시, 국내 시장이 세계 시장에 편입됐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3f6b1b77b88a6d1b1e64e80b525bdb5ac9978945b39cbe9f15c04290483ee158" dmcf-pid="8KDiXZ1mG3" dmcf-ptype="general">우선 내수시장의 함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미 넷플릭스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내수시장 틈새부터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e98c4309405177a3c3325ac1df94f1517b9545582ce9b897f3acd834c219c2e" dmcf-pid="6GxBDwmeYF" dmcf-ptype="general">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제작비 상승으로)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 제작이 위축되며 전체 콘텐츠 물량도 줄어들었고, 수출에도 영향을 줬다”며 “글로벌과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이중화 전략이 고려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d85c4444a0a8287fe5700047abe05a5f06b990bc3b59857091552f3e2302a7" dmcf-pid="PHMbwrsd1t" dmcf-ptype="general">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27살 연상' 양희은에 "이뻐 죽겠다"..애정공세(여성시대) 03-04 다음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스페인·폴란드 등 국제 협력 강화[MWC25]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