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증손회사 밀리의서재, 소액주주 반발 확산…“배당 한 차례도 없어” 작성일 03-04 1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에셋 1.8%, 소액주주연대 4.2% 지분 보유<br>밀리의서재 실적 개선에도 배당 한 번도 없어<br>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경영진 책임경영 등 주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L0T46FsW"> <p contents-hash="e413082c84923412d2ec33abee160a7f8d2c6440b29e381030d3871c0f7a83b4" dmcf-pid="5Nopy8P3m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KT(030200) 증손회사인 밀리의서재(418470)에 대한 소액주주의 주주가치 제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밀리의 서재는 KT의 손자회사인 지니가 35.9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e14fa7df9f8caa584bcbc6fcbe6f8e59f366fc9abd1ffc8621b1407a970297" dmcf-pid="1jgUW6Q0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울에셋)"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Edaily/20250304151428063qmji.jpg" data-org-width="459" dmcf-mid="X0e5CK2X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Edaily/20250304151428063qm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울에셋)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086e0e2ba099a8c99032858dca8b5315306a98dd074b8bb3fbd9bfd23d2852" dmcf-pid="tAauYPxpmv" dmcf-ptype="general"> 서울에셋은 4일 액트 소액주주연대와 논의한 후 지지 결정을 받아 밀리의서재에 주주제안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셋이 보유한 1.8% 지분과 액트 소액주주연대 4.2%를 합치면 5% 이상의 지분이 된다. </div> <p contents-hash="61814481366ed5f67960eeda29cc2531b122418356c806a57796d7336a1b213b" dmcf-pid="FcN7GQMUsS" dmcf-ptype="general">서울에셋은 밀리의서재가 실적과 재무적으로 탄탄함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 정책이 전무하다며,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a1039570862d7f58e38fde987c6e7e31e9a443a322a8f98c61f2dfa1189347f" dmcf-pid="3kjzHxRuOl" dmcf-ptype="general">밀리의서재는 2023년 코스닥 상장 당시 공모가(2만3000원) 대비 38% 하락한 1만4270원(2월 28일 종가 기준)으로 저평가된 상태다. 상장 이후 343거래일 중 302거래일(88%) 동안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 1년간 주가는 단 한 차례도 공모가를 넘긴 채 마감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6123608890cf4c8e9c9d6b5c4676c2c817c3b2051512b728a0154c8cd21f893" dmcf-pid="09BOgZ1mDh" dmcf-ptype="general">반면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725억원,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8%, 6% 성장하며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7ba57f9e3bd62420d6c7507b046e54e280f59d387f7e2400591f84043936c8c8" dmcf-pid="p2bIa5tsEC" dmcf-ptype="general">또한, 현금성 자산 600억원 이상을 보유하며 무차입 경영을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2월 28일 기준 1213억 원)의 50% 이상이 현금성 자산으로, 재무적으로도 안정적인 상태다.</p> <p contents-hash="a02377cf2d53fdb0290ef866d73fc19ec00d8db38bb665c47da97d87ab3662f6" dmcf-pid="UVKCN1FOmI" dmcf-ptype="general">모회사 KT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도 대비된다. KT는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순이익의 50%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이와 별도로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반면 밀리의서재는 상장 후 단 한 차례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91ed8ed48e4e9fb453ada455b30ff2e821aa4d18aff793cd04543bd6d155e695" dmcf-pid="uf9hjt3IDO" dmcf-ptype="general">황성민 서울에셋 펀드매니저는 이번 주주제안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소액주주들의 의견을 모아 경영진에 전달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액트 소액주주연대 대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소액주주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경영진에 전달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밀리의서재 박현진 대표이사와 만나 이번 주주제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f561cd3bca8cd385d775b94b586ea89b293964cf76fec19109b15ecbb2850f0" dmcf-pid="742lAF0Crs" dmcf-ptype="general">황 매니저는 “밀리의서재는 꾸준한 실적 성장과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 후 단 한 차례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을 시행하지 않았다”며 “반면, 모회사 KT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번 주주제안을 통해 밀리의서재가 KT처럼 주주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경영진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aff3d813b7169a94e59fe850df3677b3f70bf3b150806c1ce4bb8cb7672ad0b6" dmcf-pid="z8VSc3phsm" dmcf-ptype="general">이번 주주제안에는 2023~2024년 순이익의 50%를 활용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분기별 개인 투자자 대상 IR 정례화, 직원 주식보상제도 도입, 경영진의 책임 경영 강화(이사 보수의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 등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c8e2ec5a1b302492d2dd84c7731b5136c57a9a211d5c719e57a2d615f2ebe73d" dmcf-pid="q6fvk0Ulsr" dmcf-ptype="general">밀리의서재 측은 지난 14일 회신에서 “당사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으며, 실현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8e0931a9f61b1b9a21ea63ebb08e50dd80989552b9618a8af127939c3fdfb8" dmcf-pid="BP4TEpuSEw"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상의 "10년 만 '기업부담지수' 재개…'규제지도사업'도 추진" 03-04 다음 'TSMC의 146조 선물' 받은 트럼프…삼성·SK, 관세에 영업전쟁까지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