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태인, 타이세이와 1년 만의 재대결… 16일 헤비급 방어전 작성일 03-04 11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3/04/0000701866_001_2025030417421387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로드FC 제공 </td></tr></tbody></table> <br> 국내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FC의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이 1년 만에 다시 도전하는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와 맞붙는다.<br> <br> 김태인은 오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2 메인 이벤트에서 타이세이를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다. 2년 전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지난해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그는 원래 라이트 헤비급이 주 체급이지만, 헤비급까지 월장에 두 체급을 석권했다.<br> <br> 타이세이는 헤비급에서 김태인을 상대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지난해 4월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르기 전날 계체량과 기자회견에서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취재 테이블이 넘어가 노트북과 카메라가 떨어지는 등 아수라장이 됐다. 관계자들의 제지로 더 이상의 몸싸움은 없었지만, 김태인은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고, 타이세이는 정장이 찢어졌다.<br> <br> 본 경기에서는 김태인이 승리했다. 진통제를 맞고 경기에 출전한 김태인은 1라운드 3분55초 파운딩에 의한 TKO 승리,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패배한 타이세이는 안타까움에 한동안 케이지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3/04/0000701866_002_20250304174213932.jpg" alt="" /></span> </td></tr><tr><td> 사진=로드FC 제공 </td></tr></tbody></table> <br>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타이세이는 2연승을 하며 다시 도전자 자격을 갖췄고, 김태인의 1차 방어전 상대가 됐다. 지난달 26일 굽네 ROAD FC 072 공식 기자회견에서 재회했다. 파이팅 포즈를 위해 등장할 때 1년 전 몸싸움처럼 맞붙을 것 같이 달려들었다. 깜짝 놀란 정문홍 로드FC 회장과 관계자들이 달려들어 제지했는데, 이는 두 선수가 사전에 약속한 장난이었다.<br> <br> 하지만 경기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다. 김태인은 지난 경기에서의 부족했던 체력에 대한 반성과 1차 방어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고, 타이세이는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김태인은 “타이세이가 굉장히 간절하게 진실 되게 운동하는 친구인 걸 알고 있다”며 “이번에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걸 알고 있어서 나도 그에 맞게 100%로 준비하고 있고 피 튀기는 경기를 하려고 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r> <br> 이에 “파이터로서 김태인과 나 모두 트레이닝을 열심히 해서 좋은 시합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타이세이는 “좀비처럼 쓰러질 것 같으면서도 쓰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팬 여러분들이 많은 기대를 해줬으면 좋겠다. 일본으로 로드FC 챔피언 벨트를 가져가고 싶다”고 전했다.<br> <br>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두 파이터의 대결은 스포티비, 카카오TV, 다음스포츠,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br> <br>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br> 관련자료 이전 위믹스, 88억원어치 해킹…'재상폐' 가능성도 03-04 다음 광명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오는 16일부터 운영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