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로 부활한 '퇴마록'…"3040 팬덤이 흥행 요인" 작성일 03-04 6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성호 로커스 대표<br>30년 전 인기 소설을 각색<br>관객 30만명 돌파 '흥행몰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KnVrsda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34e1c1c88439b725f9eab7730fdb93feb80e3ceed01aabfcd0f476a735b74" dmcf-pid="tb9LfmOJ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ked/20250304175603461bntf.jpg" data-org-width="455" dmcf-mid="5SyzGQMU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ked/20250304175603461bnt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acb42128a738c05bc0c6a4d6f56470fbba51777f2ad42b889f385246ce473a" dmcf-pid="FMeriYHEaq" dmcf-ptype="general"><br>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애니메이션 회사 로커스 본사 4층. 사무실에 들어서자 3차원(3D) 극장 애니메이션 ‘퇴마록’ 포스터가 벽면에 붙어 있었다. 이우혁 작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한 이 애니메이션은 지난 3일 기준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0087ccca5c61c26958ad94ecfd43e781c3144615af85c31f05feca6a2a7032db" dmcf-pid="3RdmnGXDaz"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홍성호 로커스 대표(59·사진)는 “3040세대의 입소문을 탄 이후 전 연령층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뒤따르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651d3cc0e65501c108a783072c8c07ff6769c732460668b31182d000527d33" dmcf-pid="0eJsLHZwo7"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 퇴마록은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온 홍 대표의 업력이 녹아든 결과물이다. 3040세대가 어린 시절 즐겨 읽은 지식재산권(IP)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겠다는 게 제작에 나선 계기였다. 1993년 공개된 소설 퇴마록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파문당한 가톨릭 신부 박윤규를 비롯해 태극권 수련자 이현암, 몰락한 밀교의 후계자 장준후, 신(新)의 아바타 현승희가 전 세계의 온갖 악귀를 무찌르는 게 주된 내용이다.</p> <p contents-hash="1bd993c99bdaad6890bf8aaa7a381d0ea82bcb4e3883888c18895eec0458be71" dmcf-pid="pdiOoX5rau" dmcf-ptype="general">팬덤이 확고하다 보니 애니메이션화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2019년 홍 대표와 이 작가의 첫 만남이 이뤄진 이후 680여 명이 6년간 애니메이션 제작에 매달렸다. 홍 대표는 “원작자와 꾸준히 소통하며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가 퀄리티를 높여갔다”며 “지난해 말 결과물을 본 이 작가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다’고 호평하자 그제야 마음이 놓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2cb15c87dcee4b81fb8f9b5fc595b724fe21d574f4b772cc6da8d118481a036" dmcf-pid="UJnIgZ1mAU"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서사를 연출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작품에 녹여냈다. 홍 대표는 “2차원(2D) 느낌을 살리기 위해 초당 프레임 수(fps)를 통상 3D 애니메이션보다 줄이기도 했다”며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면서 사전 공개한 2D 느낌의 캐릭터 디자인을 더 잘 살려내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179ddc82029b6a42ac204df1541a1de15f1ffe463a3988d2a73897902e61e45" dmcf-pid="uiLCa5tscp" dmcf-ptype="general">홍 대표는 유아용 애니메이션 위주인 국내 업계에서 청소년, 성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주력해왔다. 전 세계 123개국에 진출한 토종 애니메이션 ‘레드슈즈’(2019년)도 그의 손길을 거쳤다. 또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 극장판’(2024년)을 내놓은 데 이어 ‘전자오락수호대’ ‘덴마’ ‘호랑이행님’ 등 웹툰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0edd0f0f8edc82946878b8a557472d4857dc9e40d55a57e7bfa80ccab612044" dmcf-pid="7nohN1FOj0" dmcf-ptype="general">원종환/사진=김범준 기자 won040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키, 라디오 데뷔로 시청자 사로잡다…'젠지美'로 접수 03-04 다음 양현민, ♥최참사랑과 11년 연애 끝 결혼 “예뻐서 반해” (동상이몽2)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