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출연 불가”, 또 불거진 ‘SM 불공정 행위’…유명무실한 ‘JYJ법’ 작성일 03-04 7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ZfT6Q0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eca309a06d36fe3ec13246be92e62bd0dfb46aa774221d8f41050b8fdcd83e" dmcf-pid="9e54yPxp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시우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munhwa/20250304205720336zuee.jpg" data-org-width="500" dmcf-mid="BUWbC2f5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munhwa/20250304205720336zu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시우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c5a131f42a266a78156fd06d7d0699db0e65480431bbe80dc5c261a09b467c" dmcf-pid="2d18WQMUCr"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SM)가 자사를 떠난 연예인들의 TV 출연에 어깃장을 놓는다는 문제제기가 다시 불거졌다. 과거 이 같은 문제로 일명 ‘JYJ법’이 제정됐지만 구태가 반복되고 있으며 공영방송이 특정 연예기획사의 입김에 좌지우지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e114f62bfcd3238a380e4d10d6171e290f5f077cbf20c4556395374aae421026" dmcf-pid="VJt6YxRuvw" dmcf-ptype="general">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의 소속사 INB100의 모회사인 원헌드레드는 4일 "최근 KBS 측은 비공식적으로 KBS 2TV ‘뮤직뱅크’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입장이었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와 팬들을 먼저 생각해달라’는 메시지를 KBS에 전달하기 위해 오늘까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지만 묵살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27e99157db38f3323f445ac5d2f35e8e3953b8793709c2a6f86da218815aef4" dmcf-pid="fiFPGMe7yD" dmcf-ptype="general">시우민은 오는 3월 10일, 2년 6개월 만에 솔로 앨범 ‘Interview X’ 발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공영방송사가 음악이나 다른 어떤 사유가 아닌 특정 소속사와의 이해 관계 때문에 방송을 통한 아티스트와 팬들과의 만남을 차단해버린 것"이라면서 "공영방송사인 KBS가 특정 회사의 입장만을 반영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심히 불공정한 행위라고 생각하며,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당사는 최선을 다해왔으나 팬들에게 이런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5dec7e68ad4e98582cb85c8b5aac7e8a27e0ccfe21b4a6183f26552717e841" dmcf-pid="4n3QHRdzlE" dmcf-ptype="general">SM은 과거 그룹 동방신기로 활동하다가 독립한 그룹 JYJ(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의 TV 출연을 지속적으로 방해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 문제에 정치권까지 움직이며 지난 2015년 12월에는 방송사가 정당한 이유없이 특정 연예인의 프로그램 출연을 금지할 경우 당국이 이를 제재하는 내용의 이른바 ‘JYJ법’(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된 바 있다. 당시 JYJ 측은 "7년간 불공정한 일들과 싸웠다"면서 "이 법안을 계기로 앞으로 연예계에 부당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506ffd81535425b4c7e563d5d199ce1ae2ffc0c87660b8c9c777d42a2f1e9f1" dmcf-pid="8L0xXeJqWk"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김준수는 2020년 EBS 초대석에 출연해 ‘JYJ법’을 언급하며 "지난 10년 동안 방송다운 방송을 못 해본 것 같다. (JYJ법 제정) 이후에 또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진행자는 "법이 통과됐는데도 아직 똑같냐"고 물었고 김준수는 "아직도 그렇다"고 토로한 바 있다. 결국 김재중과 김준수는 지난해 12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하기까지 무려 15년이 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a384058901c57ae0b1177cbf85a524a009a9a911e8df1cd67d7104ff286b59" dmcf-pid="6opMZdiB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JY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munhwa/20250304205721584uwct.jpg" data-org-width="540" dmcf-mid="ba3QHRdz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munhwa/20250304205721584uw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JY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e02814dcfd38279cc106f8f840c5f6e4cd67c648a426346672bcabfe61b052" dmcf-pid="PjzJFLg2WA" dmcf-ptype="general">2013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JYJ의 출연을 막는 것은 부당하다며 SM과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에 ‘시정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SM의 불공정한 방해 행위를 사실상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정한 셈이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현재 시우민 측이 또 다시 같은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5eee79f8440d2cf531768ab5ec53706d6dbacc5ae7d3b5c276b588fef55e4499" dmcf-pid="QAqi3oaVyj" dmcf-ptype="general">이 같은 문제제기에 대한 KBS의 입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3년, KBS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 조치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등에 대한 조치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가수들의 프로그램 출연 여부는 개별 프로그램에서 담당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개별 프로그램에 필요에 따라 연기자 및 가수들을 섭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JYJ 출연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p> <p contents-hash="7ae374f5bba097b1122b84c6cda03b3db8ee5aabdf056796b73db6f81439cecc" dmcf-pid="xcBn0gNfvN" dmcf-ptype="general">시우민 측은 "당사 아티스트들을 둘러싼 불공정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당사의 아티스트들은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앨범 활동을 하는 주간에는 음악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면서 "시우민을 비롯한 다른 아티스트들의 ‘뮤직뱅크’ 출연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만들어버린 KBS에 관해 당사는 공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이런 불공정한 관행으로 인하여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f6530705fecda26b44b87753e7ef0b8d6bc0e11ea4d59fd477cca5078e5284" dmcf-pid="yuw5NF0Cla" dmcf-ptype="general">이같은 주장에 대해 SM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8141ae143f88630605f05b6acbfd6a0f69cfe65cb0b9b056785f91970d970d63" dmcf-pid="W7r1j3phWg"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진해성 애교 배틀! (현역가왕2) 03-04 다음 시우민, 솔로 활동 빨간불 “KBS 출연 불가 통보, 불공정 행위→연락 묵살” [공식입장 전문]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