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닝' 김윤지 "새로운 도전, 앞만 보고 달려야죠" [인터뷰] 작성일 03-04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첫 연극 도전하는 배우 김윤지<br>"상대역 윤현민과 호흡 최고"<br>"대니와 로라 이야기에 관객들도 공감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dxIiLK6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59c098877f1a334f8f1462ea6c6333b4001f69a2046bc4f12d3fef9802153c" dmcf-pid="YpkNXDrRQ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윤지가 첫 연극에 도전한다. 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hankooki/20250304232913061ztix.jpg" data-org-width="640" dmcf-mid="xZDVEQMU8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hankooki/20250304232913061zt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윤지가 첫 연극에 도전한다. 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6f562732a29ef5dd779a31749e1a418ebff013dae20b655681d0e58b33d6be" dmcf-pid="GUEjZwme6y" dmcf-ptype="general">김윤지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다. 지난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한 그는 긴 연예계 생활을 거치며 많은 일들을 겪었다. 하지만 오뚝이처럼 단단한 자기중심을 갖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왔다. </p> <p contents-hash="9f9246f774c556040c918eb71ae011e614e8cf7ce51281bd12a67b38db0b36e8" dmcf-pid="HuDA5rsd4T" dmcf-ptype="general">4~5년간 해외 오디션에 임하며 쓴맛도 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김윤지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해커 미선 역을 따내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많은 배우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그 이면에는 보통 이상의 끈기와 노력이 있었다. </p> <p contents-hash="872d5bdbe00363f2cdd7f33d48b850fafbd1641c2378b4ba1b54d5b531d31860" dmcf-pid="X7wc1mOJ6v" dmcf-ptype="general">그런 그가 이번엔 연극에 도전한다. 2인극 '비기닝'으로 윤현민과 호흡을 맞추는 김윤지는 "대본이 너무 현실적이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연극을 해본 적이 없고 2인극이다 보니까 처음엔 고민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35a4b62cb40cc886b97857dc0bd20dd4ce994ed8a4258970640f27625861f21" dmcf-pid="ZzrktsIixS" dmcf-ptype="general">하지만 잘 모르는 영역이기에 오히려 용감하게 결정할 수 있었단다. 불안해 할 때마다 함께하는 배우들이 이끌어주기도 했다. 비록 무대에 같이 오르진 않지만 이종혁과 유선도 큰 힘이 됐고, 상대역인 윤현민과는 두 시간 일찍 만나 연습에 매진했다. </p> <p contents-hash="3e4db16986ba3bf8aee26c939b92e4bc9cc18d1cad1651d291b71f1d94c3ac6d" dmcf-pid="5qmEFOCnPl" dmcf-ptype="general">'비기닝'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흥행을 기록한 데이비드 엘드리지 작가의 대표작으로, 현대인의 연애와 외로움을 유머러스하면서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낸다. 국내 초연으로 공연 팬들의 기대가 높은 상태다. 이종혁·유선, 윤현민·김윤지로 이루어진 두 페어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1e7c99aec643e6f4ad48ccf993f0ab55a566911645ddf8e6db849a5c06b24" dmcf-pid="1BsD3IhL6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기닝' 포스터. 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4/hankooki/20250304232914719azce.jpg" data-org-width="640" dmcf-mid="yIRPsdiB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4/hankooki/20250304232914719az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기닝' 포스터. 수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57c352ba1d553a0a86821fa1fd3d8eda60f8e23da549b4287d30d2295d6a7c" dmcf-pid="txGT2X5rPC" dmcf-ptype="general">도전을 겁내지 않는 김윤지는 "'일단 해보자' 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연극은 파트너가 있고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니까 걱정도 됐다"며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열심히 했다. 지금은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면서 웃었다.</p> <p contents-hash="1b4618d6deb4445f6a736ad9311c9a9f25b002ceff88adb58f9a8c07b3373d54" dmcf-pid="FMHyVZ1mxI" dmcf-ptype="general">가수로 데뷔했기에 무대가 익숙한 그는 "무대에 올라가서 대중과 소통하면서 보낸 삶이지 않나. 가수니까 (팬들이) 호응도 해주고 눈도 마주치고 그랬었다. 하지만 연극은 너무나도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첫공 때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안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45668983535327dcd926745ad786b91b4d1e44a57111baca33c526893ccb44a" dmcf-pid="3RXWf5tsxO" dmcf-ptype="general">윤현민이 연기하는 대니는 딸이 있는 이혼남이자 삶이 무료한 인물이다. 김윤지가 맡은 로라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에 당차고 도도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내면에는 남모를 아픔과 슬픔이 있다. </p> <p contents-hash="ef6b14f05f6b66c38687c18f90f058c1a782064cb33ef72ba95579735835204d" dmcf-pid="0eZY41FOPs" dmcf-ptype="general">"윤지가 해서 로라가 더 러블리해졌다"고 칭찬하는 윤현민을 보며 김윤지는 "현민 오빠를 리딩 때 처음 봤는데, 성격도 너무 좋고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오빠가 어떻게 맞춰주냐에 따라서 내 역할도 달라질 수 있는데 정말 감사한 부분이 많다"며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48105a7a4a1293676d56ae2eb387f336a9d6f9bcd05c1edb22f171f49a3ce0ff" dmcf-pid="pd5G8t3Ixm" dmcf-ptype="general">타 작품에 비해 연습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에 두 배우 모두 자는 시간 빼고는 대본에 매달릴 만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윤지는 "관객들도 극을 보면 감정 이입이 될 거 같다. 우리 연극을 보러 오는 분들이 연령층이 (우리와) 비슷할 거라 생각된다. 더 어리거나 연세가 많은 분도 있겠지만 30~40대가 많을 거 같다. 로라의 삶이나 사고방식이 공감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fcc09704d04af7fc95539be4ec9e31b28940d84cf1e6033b9ac07db75f2c59" dmcf-pid="UJ1H6F0CPr" dmcf-ptype="general">'비기닝'으로 당찬 도전에 나서는 김윤지는 2025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을까. "제가 평소에 걱정이나 생각이 많은 편이거든요. 올해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 하고 지금 주어진 순간에 집중해서 살고 싶어요. 닥치지 않은 일에 지레 겁먹고 걱정하며 세월을 낭비하지 않으려고요.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p> <p contents-hash="e299c4c89c33757dade91780743de7a0f5f86342095f5e981e7f2608f72af4ff" dmcf-pid="zL35xpuS6E"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승리 친구’ 왕대륙, 병역 기피에 이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03-04 다음 빅마마 이지영→브로콜리너마저 합류...'롤링홀 30주년' 4차 라인업 공개 03-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